전체 158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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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번째 이야기
사후 안구 기증안녕하세요.... 제가 이젠 견진성사 받은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성당 다니면서 느낀점이 아주 많았어요. 항상 저는 철이 없었어 사고 많이 쳤거던요. 마음을 잡기 위해서 대구에 조금한 성당에서 교리공부를 받은 후 많은것 느끼고 새 사람이 되었어요. 제가 성당 다닌후 부터 유니세프 후원금도 내고 대한적십자사,등등 많이 봉사 하고 있어요.. 사후에 안구 기증 꼭 하고 싶네요. 항상 저의 종교에 고맙게 생각 한답니다.
385번째 이야기
장기 기증 신청장기 기증..... 이런 일들은 남의 일로만 생각 하고 살았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더욱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384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383번째 이야기
고통받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어 드리고 싶어여.살면서 사회에 봉사 한 번 제대로 못하고 사는데... 죽으면 사라질 몸이지만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드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신청합니다. 아빠 돌아가실때 장기기증 신청 못한 걸 엄마가 마니 안타까워 하셨는데..아빠가 못하고 가신 거... 저라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내 몸을 앞으로 더 아껴줘야겠다 싶어여.
382번째 이야기
미뤄왔던 결심장기기증을 한 10년전부터 결심하고는 차일피일 미뤄오다가 오늘에서야 딱 마음먹고 이렇게 실천을 하게되었습니다 마음이 한결 가볍고 푸근해짐을 느낍니다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즐겁게 살아가다가 보잘겄없는 내육신이 또다른 희망의 작은 밑거름이 될수만 있다면 더할수없는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381번째 이야기
결심하고 실천하겠습니다.오래 전 부터 계획하던 나눔을 이제 실천하려고 결심하고 등록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몸과 마음 밭에 거름과 영적 양식을 풍부하게 하고 더더욱 건강하게 유지 관리 하여 누군가에게 대물림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교복도 물려입고 교과서도 후배들에게 물려주듯 내몸도 거룩하신 주님께서 거저로 한푼의 사용료도 받지 않으시고 저에게 관리 위임하셨으니 깨끗하게 잘 쓰고 돌려드려야지요. 행복합니다. 누군가의 생명의 찬가가 들려 오는듯 하네요 ♪♬♪
380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신청을 하게 되어 매우 감회가 새롭습니다..^^예전부터 제가 사후나 혹은 뇌사시에.. 제 몸의 일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쓰일 때를 항상 생각해왔었습니다. 평소에 몸 상태도 아주 건강하다고 생각을 해왔고.. 정말 필요한 분께 가는거라면 하느님께서도 좋게 봐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구요.. 참 기분이 좋습니다.
379번째 이야기
행복한아침오래 전 부터 생각은 해온일이지만 막상 3.1절 아침에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 4주기 소식과 생명나눔 캠페인이라는 주보를 보면서 이제는 해야 되겠다 마음먹고 나하나의 장기기증을 통해 많은 생명을 살릴수 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378번째 이야기
좋은곳에 쓰인다면 좋겠네요 ㅎㅎ제가 살면서 할수있는 가장큰 선행일듯하네요 보다많은 생명에게 새생명의 희망이 될수있길 기도합니다 ㅎㅎ
377번째 이야기
몸뚱아리 뭐 중요하겠습니까 .죽으면 다 없어지는데 죽어서 다른사람 살리면 그나마 좋은일 하는거죠
376번째 이야기
기쁜 마음으로기쁜 마음으로 장기기증 서약을 했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375번째 이야기
사순시기를 보내면서...사순시기를 보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 하던 중 장기기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그 전부터 생각은 있었으나 쉽게 결정하지 못하였는데 이번 사순시기에 용기를 내어 보았습니다..비록 보잘 것 없는 몸이지만 (주님이 주신 귀한 몸이지만..) 내 한 몸으로 여러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 것 또한 저한테는 큰 축복 아닐까 싶어 기증을 결심 하였습니다... 부디 저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생명을 꿈꾸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