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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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번째 이야기
모든걸 주님께 맡깁니다안녕하세요^^ 41세 아직 싱글인 윤은주 에스텔 이라 합니다^^ 어찌어찌하다 아직 미혼이 되었네요.. 40을 넘다보니 결혼을 해도 저의 2세가 과연 가능할지.. 고민아닌 고민을 하고 있었지요 문제는 아직 님이 없다는... 그러니 저의 분신은 거의 희박하다 봐야겠죠^^ 근데 꼭 제 2세가 아니더라도 저의 몸 일부가 다른분께 새 희망과 또 다른 생명을 연결해 준다하니 이것이 제가 세상에 태어나 저의 흔적을 남기게 하는 방법인듯하여 관심을 가지고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미사때마다 장기기증 팜플렛 및 기타 광고를 자주 접하여 알고는 있었는데 성당을 가면 생각이나고 집에오면 까먹고.. ㅋㅋ 그랬답니다 오늘도 주보에 장기기증 내용이 있길레 아예 주보를 들고와서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할일은 제 몸을 아끼고 사랑하여 다른이에게 건강한 몸으로 나눔을 해야겠다는 책임으로 건강하게 유지하겠습니다 이모두가 주님의 뜻이며 저의 마음과 몸을 주님께 맡깁니다 감사합니다^^
176번째 이야기
기쁜 마음으로 장기기증 서약을 합니다오늘 반포성당 혼인미사에 참례했다가 서울주보를 보고 그안에 있는 장기기증 안내문을 보았습니다. 직접 장기기증 운동 본부를 방문해야만 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너무 간편하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75번째 이야기
행복합니다.좋은일 할수있어 좋네요^^
174번째 이야기
누군가에게 새로운 생명을 줄수 있다면불의에 사고로 인하여 병원에서 3개월 가량 입원하고 있을때 만약 내가 그때 살아남지 못하고 세상을 달리 했다면 세상에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고 무엇하나 세상을 위하여 봉사 한 것도 없이 그냥 그렇게 가는 것이 너무나 마음이 아파왔고 내가 세상을 위해 해 줄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장기기증을 생각하고 기증을 하게 되었다.
173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서약 후예전에 장기기증서약을 하려고 작성을 다하고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왠지 장기기증서약을 하면 바로 안좋은 일이 일어날것 같은 두려움이랄까... 표현하기 힘든데...아직도 내마음속에 꺼리짐한 뭔가가 있지만... 이런생각을 하면 안되는데...어쩔수 없나봅니다...미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하지만 하느님이 주신 생명. 죽을때도 하느님의 뜻에 따라 죽듯이... 내몸이 내몸이 아니기때문에 죽어서도 좋은 일에 쓰인다면 세상에서 지은 죄가 조금이나마 가벼워지지 않을까 하는 위안삼아서..서약을 했습니다 남을 돕기위해서라기보다 저의 개인적인 욕심(?)에서 서약을 한것이 맞는것 같네요^^
172번째 이야기
신청 후 소감.평소 생각은 해왔지만, 진짜 장기기증을 신청해야겠다고 생각든 오늘에서야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언제 죽게 될지, 어떻게 죽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지금의 나이에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우습게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사람의 일은 모르는 거고. 또 죽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참 기쁜 일입니다..^^
171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저는 지금까지 1995년에 각막 기증을 하면서 뇌사시 장기기증으로 되어 있는줄 알고 있었는데요? 그때는 시신기증까지 있었거든요? 지금은 시신은 없어 졌나요? 그리고 국립 장기이식 센터에 등록했는데도 이곳에해당 되는지 모르겠네요.
170번째 이야기
^^마음으로만 생각했던 일을 하게되어 매우 뿌듯합니다. 저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하고^^;; 저로하여금 누군가가 새 삶을 산다고 생각하니 참 기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169번째 이야기
살아있는 동안 한 세상 살아있는 동안 아름답게 감사한 마음으로 후회없는 삶을 살다가 언젠가 생이 다한다면, 아직 살아가야만 할 절실한 이유가 있고, 다른 어려운 이에게도 또 그들이 나눌줄 알고, 생에 감사할 줄 아는 이에게 저의 몸이 쓰인다면, 기꺼이 드리고, 하늘나라에서도 값진 보람있는 삶이였노라고 기쁘게 느낄것 같습니다.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진실한 삶을 위하여, 아버지,어머니,..낳아주시고,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168번째 이야기
죄를 뉘우치면서 봉사하며 살겠습니다.남을 위해 보답하고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167번째 이야기
보잘것 없는 나를.... 보잘 것 없는 저를 써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께서 주신 이 몸이 우리의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쓰여지길 바라며 장기를 기증합니다.
166번째 이야기
나의 선택선택에 조금의 떨림은 있지만 나의 선택으로 누군가의 기다림에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