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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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번째 이야기
죽어서 지고갈것도 아니고...투척"ㅂ" 시신만 빼고; 안구는... 가족들이나 보기가 안 좋을 것도 같지만.. 화장하라고 하죠 뭐..
133번째 이야기
소감문이랄까....... 성년의 날은 지났지만...... 올해 성년이 된 제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장기기증을 신청했습니다. 항상 이기적으로 저만 챙기던 제가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132번째 이야기
드뎌, 저도동참합니다! ^^*안녕하십니까? 6/3(일) 미사중에 장기기증에 관한 신부님의 강론을 접하고, 딱 하루 고민하고서, 동참키로 맘 먹었답니다! 미사 끝나고, 곧장 서명하지 못한 이유는 우리나라 장례관습 및 풍습과 어르신들의 미신에 현혹되어 있었기 때문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가족들의 반대도 있을 것 같아, 뇌사시 기증신청은 하지 못하고, "사후 각막기증"만 신청했습니다. 제 생명이 언제 다할진 모르나, 하느님께 전해져 사심판을 받는 시기엔, 이왕 자연으로 돌아갈 몸이라면, 다른이의 앞을 밝힐 용 도로 사용되어지는 것도 의미있는 일일거란, 생각에 장기기증신청 등록을 하였습니다. 아직은 새내기 천주신자라 뭐든, 미흡할 것입니다만,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따뜻한 이웃이 되려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131번째 이야기
이미 제 것이 아닙니다.하느님께서 주신 내 몸의 어느 한 곳, 주님 것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야 깨닫고 응답합니다.
130번째 이야기
이제 사랑을 실천하려합니다.전부터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성당가서 미사끝난 후, 기증절차에 대해 알게되었고, 이제 사랑을 실천하려합니다.
129번째 이야기
드디어^^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 오늘에서야 ^^ 누군가에게 새로운 생명의 씨앗을~ 뿌듯하다 :)
128번째 이야기
나눔과 희생의 정신을 실천하다.^^우선 건강한 몸과 마음을 선물해주신 부모님과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이 서른이 될때까지 큰 병에 걸리지 않고 이렇게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던 건 부모님의 정성스런 보살핌과 사랑, 그리고 주님의 은총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12월 18일 세례를 받고 난 이후 예비신자 교리반 봉사자로서 활동하고, 탈출기 성서모임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지만 뭔가 허전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나눔과 봉사, 희생의 정신을 실천하게 되네요. 정말 뿌듯합니다.^^
127번째 이야기
기쁘게 신청했습니다 ^^작게 나마 남을 위해 쓰였으면 하네요.
126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신청 소감문오늘 장기기증신청을 하였습니다. 항상 생각만 가지고 있었지 실천으로 옮기는 일이 쉽지 않아 망설이고 있었는데 학교에서 홍보 책자를 나눠줘 다시 한번 결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만약 내가 뇌사판정을 받게된다면 나 한사람으로 인해 9명의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홍보 책자를 보고 결심했습니다. 만약을 대비해 살면서 도움 드리지 못하는 분들께 죽어서라고 도움을 드린다면 그건 제 생을 마감하는데 의미있고 행복한 일이아닐까요?
125번째 이야기
^^좋은일을 할수 있게되어 너무 기분 좋네요 ^^
124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을 신청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2012년 5월 3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간암 절제수술을 받았습니다. 생명의 소중함, 장기이식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동시에 저도 장기기증을 통해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깨달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장기기증을 신청합니다.
123번째 이야기
주님을 닮아가길 원합니다. 주님을 닮아가길 원합니다. 신랑과 함께.. 나누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마찰이 있었습니다. 바로 장기기증이었죠. 그 이야기가 있은지도 두 달이 넘어 갑니다. 해도 좋다는 확답을 듣지 못한채 신청하는 것이 못내 미안하지만 제 뜻을 알아줄거라 믿습니다. ^^ 나누는 삶에 동참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