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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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번째 이야기
이제서야 하는 장기기증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장기기증 어느덧 갑자기 다가온 병..자가면역간염.. 사실 당뇨나 고혈압처럼 관리만 잘하면 더 오래 살수도 있는 병이지만 내 나이 25살에 다가온 이 친구를 받아들이는게 조금은 힘들었다. 그러면서 조금씩 생각한건 이 병이 아닐꺼라는 부정과 희망이 함께 존재하면서 순간 장기기증의 하나의 희망을 가지고 있는 나보다 더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더 생각이 났고 누군가에게 내가 지금은 가질수 없는(?) 희망을 주고 싶었다. 오히려 장기기증을 신청함으로써 나에게 더 책임감이 부여지고 나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된거 같다.
104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많이 가지지 못했다고 불행하지도 않았습니다. 많은 것을 가지고 살면서도 되려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무엇이든 다른이와 나누고 더불어 살며 함께 행복하기도 기쁘기도 했지요. 한생을 살면서 누구를 원망하면서 미워하면서 욕하면서 하루하루 또 죄를 짓습니다. 만일 당장 죽는다면 온전히 용서받지 못하고 죽게 되겠지요. 내 몸 주신 주님은 아무 댓가가 없었든 저 역시 아무 댓가없이 누군가에게 쓰이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가 지은 죄에 대한 조금의 보상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3번째 이야기
이제야...지난 4월 7일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를 받으면서 마음먹었던 일인데, 생각만 하던 일을 이제야 실천하게 되었네요... 부디 가난하고 어려운 좋은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2번째 이야기
이제 내가 해야 할일이 하나 줄었네요...최대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아멘
101번째 이야기
늦어서 죄송합니다찬미예수님. 너무늦게 등록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10년전에 장기기증 및신체기증을 하였는데 모단체에 서류를 제출하였는데 확인하였더니 등록이 안되었다고 하네요. 잘되었다싶어 얼른 가입합니다. 매일매일 좋은 하루 은혜받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100번째 이야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립니다.찬미예수님. 제가 주님께 받은 은총에 감사하며, 저의 육신을 봉헌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의 모든 분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안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99번째 이야기
함께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살고 싶어서 신청했어요!
98번째 이야기
기쁜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고자 신청합니다.
97번째 이야기
진정한 나 자신을 위하는 길참사랑 실천이 그리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욕심과 자만으로 가득찬 나 자신을 희생할때 진정한 참사랑으로의 실천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나 자중하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영혼을 정화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주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96번째 이야기
진정한 도움이 되고싶습니다.내가 내 인생을 최선을 다해서 살고 언젠가 내 몸이 100명이상에게 큰 도움으로 쓰일 그날을 기대합니다.
95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서약!장기기증서약으로 내몸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있다면 앞장서서 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94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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