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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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1번째 이야기
오래 생각해왔던 기증자 신청하니 너무 좋아요 그언젠가 누군가에게 새로운 세상이 주어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270번째 이야기
죽어서도 누군가에게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길.
1269번째 이야기
왜인지 신청하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 없을 때가 그려져서 일까요 누군가에게 새 생명을 주고 간다는 것에 망설임없이 동의한 제가 기특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죽을 때까지 누군가에게 힘과 사랑을 주고,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1268번째 이야기
신청하고 나니 눈물이 나네요. 죽으면 없어질 육신에 미련은 없지만 그냥 인생이 덧없는거 같아서요.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으로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1267번째 이야기
60평생 좋은 일 한번 한게없네요 좋은일한번 하고싶어요
1266번째 이야기
이야기를 듣기만하다가 막상 신청하니.. 뿌듯하고.. 가슴이 떨리기도 합니다.. 누군가와 같이 살고 있다는 ... 그런 세상에 일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살아 가려합니다
1265번째 이야기
+ 찬미 예수님 육체적으로 불편하지만 장기와 안구는 그나마 건강하니 이런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도움 받았으니 나중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그 또한 감사합니다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1264번째 이야기
끝없이 이어지는 뜨겁고 고운 길에 미력하나마 저도 함께 서게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냉담 신자이지만 그래도 유아 세례명이 있습니다. 좀 더 밝고 행복한 날로 빛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이에게 사랑을 보내도 되지요?
1263번째 이야기
하느님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많은 고난을 겪는 과정속에서 늘 제곁을 주님 함께해주시며 지혜라는 은총속에 잘 견디여온 제삶에 대견하고 감사합니다 노년으로 접어든 제 삶.... 어느때 부르실지 모르나 하느님께 받아온 무수한 은총속에 산것은 건강을 주셨기에 또한 감사드리며 이제 저의 모든것은 주님께 맏기오니 두려워하지 않고 오늘 하루도 함께하는 용기 주시옵소서
1262번째 이야기
이번 장기기증을 하려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더욱더 제몸을 아끼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261번째 이야기
제가 이세상을 떠날때. 나의 장기로 누군가 꼭 필요로. 하는 분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모두가. 신청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우선 나부터라도 하는 생각에 장기기증을 신청합니다
1260번째 이야기
7개월여전에 전혀 생각지도 못했었던. . . 25살, 자기 소띠해도 마치지 못하고 (아직도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추측으로 마음이 아파서) 하늘나라로 일찍 떠난 아들아이 우중근 베드로의 첫 생일날 장기 기증을 합니다. 한마음 한몸 운동본부에 장기 신청해야지 몇년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7월 27일 아들 생일날 베드로한테 선물로 장기 기증을 하고 싶었습니다. 일정이 바빠서 깜빡할뻔 했는데 마침 30분 전쯤 생각이 나서 장기 기증 완료했습니다. 제 조그마한 기증으로 베드로가 하늘 나라에서 영원한 평화의 안식 누리기를, 마음 아픈 이들의 수호천사로 주님께서 훌륭한 도구로 써 주시기를, 하늘 나라에서 외롭지 않고 행복하기를 주님께 기도 청합니다. 오늘 많이 슬프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