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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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새롭게 신청합니다.일단, 7-8년 된듯 하네요. 모 다른 사이트 다시 말해 많이 홍보된 사이트로 장기기증 신청하고 네임카드 받고, 세월이 흘러 운전면허증에 표시되어 나오기도 하고.. 그런데, 제 종교와 다른 곳이더라구요^^ 최종집행이야 정부겠지만 서도, 금년 초에 알았습니다. 우리 천주교 협회는 역시나 조용히 일을 진행하셔서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별거 아니지만, 그쪽 사이트 철회 후 즉시 한마음 한몸으로 가입 기증 신청 다시 했습니다. ^^ 조금더 홍보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혹 제가 냉담자라 잘 몰랐던 걸까요 ?? ^^ 여튼 장기기증 운동이 활발히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찬미예수님....
1126번째 이야기
이제서야 신청했어요어렸을 때 부터 언니가 장기기증하라고 했었다. 그냥 알았다고만 했는데...신청서를 쓴 기억도 나기도 하고 아마 부모님 허락 받았는지 여부가 있었던 것 같기도 했고 가물가물하다 특수학교에서 일하고 있는데 새생명교육을 학생들에게도 지도하며 함께 교육을 받았을 때 도 ..나중에 해야지 생각만 했다. 그러다 지금 낭만닥터 김사부를 재방송으로 몇번 보고 있는데, 실천을 옮기게 해주었다.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살고 있지만 무슨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지만 과연 봉사는...무엇이나 지금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모든 국민이 힘들때이기도 오늘 낮에 편의점가다 노점상에서 붕어빵파능 아주머니랑 아들을 보는데 괜시리 신경이쓰이고 마음아파서 오뎅 3,000원 붕어빵 1,000원사들고 집에 들어왔는데 남도와주는 것 봉사정신은 마음으로만 하는게 아니고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닳는 오늘이다. 돈으로만 남을 돕는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 두서없는 글이지만..오늘을 기억해보고 싶다.
1125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 모태신앙 가톨릭신자로서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124번째 이야기
오랫동안 생각해오던 것을 벼랑길에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부터 장기기증에 대한 희망을 어렴풋하게는 가지고 있었습니다. 생각만 하고 어느샌가 저 너머로 생각이 넘어가고는 했었습니다. 최근에 스스로 속죄를 해야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죄 앞에 벼랑길에 몰리며 문득 장기기증 희망을 신청했습니다. 좀 더 좋은 사람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들 되세요.
1123번째 이야기
이런 시간을 허하심에 감사합니다그동안 잘 살아왔다고 자부할 수는 없지만 이제부터는 잘 살아서 부디 다른 이에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1122번째 이야기
가슴이 벅차네여오늘부터 건강한 장기를 위해 잘살아가야 할거 같습니다. 장기 기증 신청을 꼭 하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하네여 주님께서 주신 몸~~~어느 누군가에게 큰 희망이 되어 주길 기도드립니다
1121번째 이야기
기증 신청도 오래 전에 했는데... 암튼 다시 올립니다.오늘 가입하였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찬미 예수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1120번째 이야기
장기 기증 신청하며장기 기증을 할수있게 건강한 몸과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1119번째 이야기
오랜 고민 끝에오랜 고민 끝에 23번째 생일을 맞아 장기기증을 신청했습니다. 내가 받은 사랑만큼 돌려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118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117번째 이야기
22년만에 주님과 약속 1998년 저의 아들은 항문과 장이 연결이 되지않아 대수술을 하므로 그당시 저는 아기만 살려 주시면 장기기증을 하겠다 울며 기도했읍니다..그리고 아기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수술이 잘끝나 생명을 이어갈수 있었구요..저는 장기기증 신청서를 쓸려고 했는데 그당시 남편에 반대로 할수가없었읍니다..그리고 저는 오랜 냉담을 하였지만 저의 아들은 열심히 성당을 다니고 크는동안 속한번 섞이지 않고 올해 22살이 되었읍니다..저는 2017년 다시 하느님에 품으로 돌아오고 나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중사순절 40일 봉헌 철야기도를 하는중 장기기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고 또 하느님게 맹세한것을 지키라는 말씀을 받게되어 신청합니다..사순시기에 이런 크신은총을 주신 주님게 감사드리고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1116번째 이야기
생각을 실천했어요. 머리속으로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오늘 드디어 신청했어요! 하고 나니, 뭔가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네요. 내몸 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 필요할 때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해야겠죠. 웰다잉을 공부하면서, 사회복지를 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죽으면 썩어 없어질 몸, 무언가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