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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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신청장기기증 신청 방법을 찾던 중 오늘 가톨릭주보에 난 안내문을 보고 신청합니다.모쪼록 제 장기와 안구가 꼭 필요한 분들이 생명을 찾아가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1078번째 이야기
쓸모가 있다면 그 또한 감사할 일이지요.세상의 모든 이들이 주님의 자비와 은총으로 평화가 함께하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어차피 한 줌의 흙이 되어 흩어질 육신인 걸, 살아 생전 큰 고통 없이 잘 쓰고 가는 날 그래도 어디엔가 쓰여 질 수 있다면 그 또한 감사할 일이겠지요.다 거룩하신 분께서 미리 정해 놓은 시간에, 정해 놓은 방법대로 맏기고자 합니다.
1077번째 이야기
동참하려 합니다제작년 후방십자인대를 타가건으로 수술받았습니다.받은 것이 있으니 저도 돌려주려 합니다.저도 동참하겠습니다.
1076번째 이야기
떨리고 어렵게..안녕하세요.떨리고 어렵게. 신청합니다.과연 누구에겐가 도움이 되고싶습니다. 나눔이 나눔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1075번째 이야기
세상에 보내신 주님 뜻대로하느님께서 보내신 그 몸 그대로 세상에 다시 돌려드리고 하느님 품으로 가고 싶지만, 삶은 우리를 지치고 늙고 병들게 하지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육신이나마 주님께 봉헌합니다.제 생명이 다하는 그날, 부디 원하시는 곳에 원하시는 대로 써주시길....그동안에 제 몸안에 크고 작게 존재할지 모를 병들 치유해가면서 가능하면 더욱 건강하게 잘 지내겠습니다.그것이 나중에 쓰실 분들을 위한 일이기도 하니까요.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오늘이 아들의 축일이라 더 행복합니다.^^
1074번째 이야기
장기 기증 신규 등록합니다Hello, this is Hyosun Cho. My catholese name is Great Teresa, her spiritual day was October 15. I have been a catholese around 25 years ago. I hope to be a translator of Joong Ang Daily. I already got the test and they told me they would start the business sooner and give me a call for contracting. I was born in 1971 and hope to take paces with the modern society and development. Always I read and watch all the news and today information. I love to think and look into the other side the visible news not providing, and try to judge right from the base. I love this kind of course of thinking. Meanwhile I"ve got the idea sharing mine with others. So this giving my body parts would be a good idea, I have thought a decade ago. Now I got to take it to an action. Please bless me and with my idea, the course of thinking. May God bless you and the people. Thank you.
1073번째 이야기
기도.. ^^ 주님이 원하시는 일 더 많이..더 잘되시라고 기도합니다..
1072번째 이야기
무엇인지모르는 벅참이 있네요!!! 이제까지 아무런 의미없는 시간들이었다면 앞으로 남은 시간이 기대가 되네요
1071번째 이야기
무덤덤유아세례받고 크면서 성당 안나갔어요 ㅜㅜ그래도 세례명이랑 본당은 알기에 기재 했습니다상식적으로 삽시당~~~
1070번째 이야기
장기기증나의 신체의 일부가 다른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장기기증서약을 하게되었습니다.
1069번째 이야기
이즈음해서..항상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신청하게 되었네여. 어떤 상황이든 어떤식이든 좋은곳에 쓰였으면 합니다.
1068번째 이야기
용기 냈습니다 이게 무슨 어려운 일이라고 몇년을 망설이다가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서야 용기를 냈습니다. 저의 작은 용기가 언젠가 많은이들에게 생명의 빛을 밝힐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