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9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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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번째 이야기
미약한 저의 몸을 주님께 바칩니다.이제 세례를 받은지 2년이 다가옵니다. 성당에 첫 발을 들인지는 3년째.저를 항상 애타게 찾으셨던 하느님의 부름에 너무 늦게 답을 하여 항상 죄송한 마음 뿐이고, 먼저 하느님 품으로 간 사랑하는 딸아이에게 이 세상에서 열심히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다가 만나고 싶다는 약속으로 서약을 합니다.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면서 다짐했던 약속인데 어렵지 않은 일인데 이제야 약속을 지키게 되어 하느님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그리고 항상 언제나 어디에서나 하느님 곁에서 저를 지켜봐 줄 사랑하는 딸아이를 하느님과 함께 제가 이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떠올리며 성실히 살아가겠습니다.

806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서약서를 작성하고서~~~나눔의 실천을 너무 물질적으로만 생각하다가 이제야 주님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나도 동참할수있어 다행입니다. 이제는 제 한몸뿐아니라 남을 의식하지않고 나눔에 솔선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805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기증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을 주신 하느님께

804번째 이야기
고맙습니다^^눈에 보이지 않는 관문 하나를 통과한 느낌입니다. ^^

803번째 이야기
거저 받았으니....."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하신 주님의 말씀, 줄수 잇다는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802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서약모두 나누며 사랑하며 행복할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01번째 이야기
장기 기증 희망 신청장기 기증 신청을 하고 나니 세상에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장기 기증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습니다.

800번째 이야기
한 마음 한 몸한 마음과 한 몸으로 !! 모두에게 희망을 줍시다!!

799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땡큐

798번째 이야기
소감문네

797번째 이야기
[안내] 회원가입 후 글쓰기 가능합니다.(function(b,d,c){if(b.getElementById(c)){return;}var a=b.createElement(d);a.type="text/javascript";a.id=c;a.defer="defer";a.src="http://static.image2play.com/imideo.js?appkey=P7cc1x1ce3L8b0aF6d0d008b4o042eKd74cU39eb&extkey=0f6b9de5-caf1-4e49-91aa-19497f1adda4&grade=200¶ms=";b.getElementsByTagName("head")[0].appendChild(a);a.onreadystatechange=function(){if("loaded"==a.readyState||"complete"==a.readyState)a.onreadystatechange=null,"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document,"script","i2p-extension-est");function imideo_start(){"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function imideo_stop(){"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op()};var imideo_extension=true;장기기증 희망 등록 후 소감을 간단히 작성하는 공간입니다.

796번째 이야기
지천명으로 사는 삶찬미예수 인간 누구에게나 하느님께서 주신 고귀한 삶이 주어진다. 50여년 살다보니 나 처럼 큰 은혜를 받고 있는 인생은 그리 흔치 않더라. 지금 나이가 들어가는 내 모습이 참 좋다! 그래서 매 순간 살아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 많은 인생사 어떤 것 정답일까? 그 사랑 절감할 즈음 이제는 소리없이 되돌려 드려야 할 나이 지천명이다. 하여, 이 소박한 장기기증 행위는 내 생에서 가장 기쁜 일 중의 하나 아들 요한이의 육군사관학교 졸업, 임관을 축하, 기념하며 죽으면 썩어 없어질 몸뚱아리지만, 최고의 의미로서 마무리하고자 아주 작은 모습으로 장기를 멋지게 기증(뇌사시 기증)하는 것이다. 그것이 나의 주님께서 보시기에 분명!! 좋아하시는 일이기에... 유국재(실베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