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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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번째 이야기
저는 올해 20살이 되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장기기증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화나 다큐를 보면서 장기기증을 접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살릴수있다게 정말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성인이 되어 대학교에 들어간 지금 얼마전 학교에서 조혈모세포기증 캠페인을 하는 것을 보고 저는 망설임 없이 조혈모 세포 기증에 동참했고 장기기증 신청서에도 서명을 했습니다 제 지인들과 부모님은 제게 말했습니다 장기기증하면 기증된 신체 외에는 대학 병원에서 의료 실습이라든지 생체 실험에 이용된다고 하지만 저는 기증을 한것에 대해 조금도 후회되지 않습니다 천국에 올라가면 이생에 고통은 모르고 혹시 모르죠 하나님께서 칭찬해 주실지..^^ 제가 만일 생사 불능에 쳐해 제 장기들로 다른 생명들을 살릴 수만 있다면 저는 메스질을 당해도 기쁘게 드릴수있을겁니다
1501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생각은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는데 근래 불미스러운 일로 술을 끊고나서야 기증생각이 나더군요 이제 담배도 줄여가며 끊어 좋은 몸상태를 만들 겠습니다.
1500번째 이야기
몇번이고 작성했다 그만두곤 했어요.. 망설인게 후회되네요.. 맘먹으니, 기쁨이 배가 되어 오네요.. 쓰임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1499번째 이야기
다른 분들께 많은 뜻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498번째 이야기
장기 기증에 대해 몇년간 망설였답니다. 오늘 편안한 맘으로 신청했어요. 부족한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참 뜻 깊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497번째 이야기
나비가 되고싶어요
1496번째 이야기
끝까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싶어서 신청했습니다!!
1495번째 이야기
언젠가 내게 그 날이 온다면 하느님이 만들어 주신 세상에서 살며 참 재미 있게 살았고 제 주변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냈었다고 이야기 드릴수 있고 떠나는날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음 좋겠습니다.
1494번째 이야기
하느님의 사랑안에서 살아가다가...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며,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새 생명, 새로운 시간을 선물하고자 했습니다. 여러번 망설이다 결심하고 신청했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네요.
1493번째 이야기
우편으로 신청서 기다리다 모바일로 기증신청 완료 하구 몆글자 남겨봅니다 세상에 태어나 누군가에게 필요한 것을 남길수 있다는 행복이 이렇게 좋은건지 왜 진작에 몰랐는지.. 신청전에 고민하다 신청하고 나니 뿌듯한 마음이 넘 행복한 주말입니다
1492번째 이야기
고민 하다가 결심하게 되어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 가는 그 날까지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1491번째 이야기
볼품없는 제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