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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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7번째 이야기
나비가 되고싶어요
1496번째 이야기
끝까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싶어서 신청했습니다!!
1495번째 이야기
언젠가 내게 그 날이 온다면 하느님이 만들어 주신 세상에서 살며 참 재미 있게 살았고 제 주변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냈었다고 이야기 드릴수 있고 떠나는날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음 좋겠습니다.
1494번째 이야기
하느님의 사랑안에서 살아가다가...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며,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새 생명, 새로운 시간을 선물하고자 했습니다. 여러번 망설이다 결심하고 신청했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네요.
1493번째 이야기
우편으로 신청서 기다리다 모바일로 기증신청 완료 하구 몆글자 남겨봅니다 세상에 태어나 누군가에게 필요한 것을 남길수 있다는 행복이 이렇게 좋은건지 왜 진작에 몰랐는지.. 신청전에 고민하다 신청하고 나니 뿌듯한 마음이 넘 행복한 주말입니다
1492번째 이야기
고민 하다가 결심하게 되어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 가는 그 날까지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1491번째 이야기
볼품없는 제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490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생각만 하고 있다가 드디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도전들을 하며 깨달은 게 있습니다. 사막 마라톤을 하며, 삶과 죽음의 경계선 사이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신이 혼미한 순간. 아 이러다 정말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죠. 죽음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도 죽음을 떠올리니 살아있는 오늘 하루가 너무나 감사하고 아름답더군요. 늘 운동하며 신체가 건강한 편입니다. 그래도 혹시나 제가 건강할 때 미리 이렇게 신청해 놓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제 새로운 도전 로마 순례길 2,100km에 올해 도전합니다. 물론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 누군가를 돕는 일, 이뤄 가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 제가 죽게 된다면 제 몸에서 쓸 수 있는 모든 부분들은 장기 기증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489번째 이야기
저가 받은 어느분의 은혜를 저 또한 다른분에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언제가는 신청을 할려고 했는데 큰 숙제를 마무리한 느낌입니다. 기증받기전 저의 모습을 회상하니 갑자기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1488번째 이야기
젊어서 부터 항상생각하고 있었던 일인데 이제야 실행에 옮기게 되어 숙제하나를 해결한 기분 ~마음이 가볍고 편안하네요 ^^ 건강도 더욱더 관리 잘 해야죠~~
1487번째 이야기
내의 육체가 누군가에게 생명이 되어줄 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 내 삶은 가치가 있는 삶이 된다
1486번째 이야기
이 비천한 육신이, 마지막 가는길 누군가에게 새 생명을 불어 놓아줄수 있다면 그만큼 성공한 인생이 있을까요 언제가 될지 모르는 마지막 가는길 몸도, 마음도 가볍게 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