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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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번째 이야기
서명 했습니다.나중에 맘이 바뀔지도 모르지만 일단 지금 마음은...
373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장기기증 신청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신청을 하네요 성당 주보에 희망의 씨앗 심기를 보고 미르던 제마음을 신청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금이나 다른분들을 위해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372번째 이야기
한마음 관리자님께~~~찬미예수님 안녕하셔요~*^^* 신청서 보시고 오해를 하실 것 같아 몇 자 적어봅니다. 장기기증을 한 지는 오래 되었습니다. "사랑의 장기 기증"을 통해 하였었는데요........ 이 곳이 개신교 단체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어서 한마음으로 옮기게 된 것입니다...^^;; 저....그리고요~ 원래는 주민등록상으로 남성입니다. 세례명도 "크레센시아"가 아닌 "크레센시오"이고요..... 그런데 성별을 여성으로 하고 세례명을 "크레센시아"로 한 것에 대해 오해를 하실 것 같아 설명을 드리려 합니다. 혹시 "Intersexuality, Intersex" (( 선천성, 간성 ))에 대해 아시는지요? 저도 처음에는 이런 것에 대해 몰랐습니다. 언론으로 잘 알려져 있는 "Transgender"(( 정신적인 질환 ))가 저인 줄 알았다가 나중에 제가 (( 선천적, 간성 ))인 것을 알았으니까요..... 이런 문제에 대해 명동성당 관구법원장 신부님께 문의를 드리게 되었고요...... 성별정정이 되면 세례명도 여성 성인으로 바꾸어 줄 수 있다고 하셔서 "크레센시아"라고 한 것 입니다. 그리고 지금 법원에 성별정정신청이 들어가 있는 상태이고요. 늦어도 올 해 안에 성별정정이 될 것이라고 변호사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성별을 여성으로 한 것입니다. 교적이나 서류상으로는 아직 남성이고, 크레센시오 입니다만....... 지금 다니는 성당에서는 여성으로 자매님으로 다니고 있고요. 세례명도 "크레센시아"로 불리고 있습니다. 보좌신부님, 원장수녀님께서도 이런 제 몸 상태에 대해서 잘 아시고 계시고요. 성별정정이 아직 안 된 상태고 교적도 아직 그대로 이지만........ 남성으로 크레센시오로 지내다가~ 갑자기 여성으로 크레센시아로 지낼 수도 없고....... 겉 모습도 여성스럽기 때문에 그냥 여성으로 지내라고 하셔서 크레센시아로 불리고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등록증을 발급해 주실 때~~~ 만약에 성별과 세례명이 들어간다면~~~ "크레센시아"로 여성으로 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371번째 이야기
매번 미루던 장기기증 서약드디어 하게되었습니다. 가족들에게 먼저 선포하고, 등록하니 한결 마음이 편합니다^^
370번째 이야기
뭐... 소감문까지...하느님과 부모님, 가족 등 많은 사람들과 하느님께 사랑을 받기만하고 드린 것은 없고... 별로 드릴 것도 없기에 주님이 주신 몸의 장기를 이웃에게 되돌리고자.... 나중에 성사 주실 때 인체조직도 나누겠습니다. 약소하지만 받아주소서....
369번째 이야기
행동으로 옮기니 마음이 편합니다오래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실천하네요.. 마음의 위안도 되고 뿌듯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368번째 이야기
조그마한 마음의 위안평소 선행이라는 단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던 23세 청년입니다. 미디어매체에서는 이웃을 도와주라는 문구가 심심치 않게 보였지만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을 하여야 선행이 될까?, 선행이 있기는 하는걸까? 라는 의문을 가지기 시작해서 진정한 선행은 자기만족을 충족시킬 정도의 감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67번째 이야기
장인어른을 보내드리고...내가 장인어른을 보내드리고.. 부모님과 대화를 하다 알게되었습니다. 내가 한 행동에 책임이있고. 잘 선택했다고 생각됩니다.
366번째 이야기
마음가짐...†찬미예수님 장기기증이란 결심을 한건 예전부터 이다. 하지만 실천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하지만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을 생각하고 우리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배푸심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장기기증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기게 되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기에 흙으로 돌아가기 전에 나로 인해서 또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희망이 된다면 그만큼 기쁜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365번째 이야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64번째 이야기
한마음 한몸오늘 성당에서 희망의 씨앗 심기, I Do 운동 유인물을 보았습니다. 동참하여 같이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363번째 이야기
이제서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김수환 추기경님 선종일에 맞춰 신청하게 되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