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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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신청..십년 전부터 남편과 함께 하자고 동의하고는 이제껏 신청서를 써 내지 못했었다.. 친구의 홈페이지에서 장기기증에관한 글을 읽고 한마음 한몸에서 신청서를 받는다는 내용을 읽고 즉시 결심을하고 신청서 작성을 마치고 소감문까지 쓰게되었다.. 이제서야 내가 꼭 해야 할일을 한것같아 마음이 후련하고 기쁘다..
349번째 이야기
희망희망의 등불이 된거 같습니다. 더욱 삶을 열심히 건강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348번째 이야기
나에게도 삶의 희망장기기증은 축복이고 사랑의 실천이라 생각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생명을 존중하고 기증자와 기증받는 사람 모두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것이기에 가슴이 설레이고 벅찹니다. 오늘 장기기증서약을 통해 저는 뛰는 가슴을 잡고 삶의 희망을 꿈꾸며 건강한 생각과 건강한 몸을 위해 열심히 살고자 합니다.
347번째 이야기
1년 동안에 생각과 말 그리고.....맨몸으로 태어나서 다실돌아갈때도 같은 모습으로 가는데 누군가 이사회에 어려운 아니 절실한 사람들에게 손을 뻩어줄수 있다면 생에 마지막이 더 빛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뜻깊게 하고자 하는분들이 신체으 어려움으로 한게가 있다면 그벽을 허무는데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다면 그것으로 감사하고 예수님 사랑의 작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말과 생각은 누구나 할수있으나 행동하지않으면 아무것도 아지않은것 과 같다했습니다....실천하고 싶었습니다....
346번째 이야기
드디어!장기기증희망신청을~..예전부터 생각하고 또 생각했지만, 선뜻하지 못했던 장기기증신청을 드디어 했어요~, 지금 당장 내 앞에 닥친일이 아니라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냥.. 뭔가모를 뿌듯함이 있네요., 나로 인해 누군가가 기뻐하고, 또 다시 살아난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잇을까 싶네요~ 운동도 열심히하고 건강을 지켜야겠다는 생각도 번!쩍!들엇네요
345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서약을 하면서...많이 생각을 해 왔던 것이었지만 등록은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등록을 하고 나니 두려움도 있긴 하지만, 잘 했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저의 작은 결심이 많은 환자분들에게 희망이 되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344번째 이야기
주는 사랑을 실천하고 싶어요.평소에 기부등에 관심이 있어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웬지 두려움이 생기는 기분때문에 미루다가 세례를 받고, 마음의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의미있게 마감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쁘고,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많이 홍보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댓가 없는 사랑을 조금이라도 실천하며, 살고 싶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343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정말 어렵고 절박한 사람들의 희망과 새싹이 되었으면 합니다
342번째 이야기
기분이 좀 이상했습니다이 몸 죽으면 한줌의 흙으로 돌아오니 .... 사후에 흙으로 돌아갈 몸이니 장기기증해서 남을 도와줘도 좋겠다고 생각하고 지내다 성당 주보에서 온라인으로 장기기증 서약하기" 의 내용이 있어 홈페이지를 접속해 봤습니다. 원래 장기기증을 할 생각으로 등록하다보니 큰 고민없이 등록절차를 진행하는데 제가 마치 죽음을 앞두고 있는듯한.. 이거 잘 하는걸까? 맞는 걸까? 좀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치만 자연스럽게 등록하고 마치니 다른 사람을 위해 도울수 있는 좋은 방법!! 후회도 없고 제가 마치 대단한 일을 한것 마냥 기분도 좋네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제 가족 ,이웃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341번째 이야기
장기기증희망 신청서를 작성하며...얼마전 인터넷기사에 한청년이 6명에게 새삶의 크나큰 선물을 주며 떠나는걸 접하며 많이 부끄럽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늘 남의 일처럼 느껴왔었는데 막상 신청서를 작성하려니 더욱 열심히 하느님 말씀안에서 건강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기며 숙연해지기까지 했습니다.
340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서약이세상에 왔다 가면서 할 수 있은 가장 숭고한 일이라 생각해서 등록한다. 타인에게 주기 위해 또 나를 위해 건강하게 살아야 겠다.
339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신청서를 작성하며...죽을때 한줌의 가루가되어 날아가는것보다 장기가 필요한사람에게 새로운생명을 나눠주는것보다 뜻깊은것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이 물러주신 건강한신체로 태어나 감사하며 지금까지 살고 앞으로도 살겠지만 죽기전에 뜻깊은 곳에 쓸수있다면 이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생각해봅니다. 호랑이는 태어나서 가죽을 남기는데 하물며 인간으로 태어나서 무엇인가 남겨야 되겠다는 생각에 적지않는나이에 결심을 했습니다. 좋은 아내로 살다가, 멋진 여자로 살다가, 효심깊은 자식으로 살다가, 지혜로운 엄마로 살다가,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다는것을 남기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