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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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번째 이야기
소감??오는데 순서는 있어도 가는데 순서는없다... ㅡㅡ;;
308번째 이야기
나에게 하는 약속진심의 삶을 살자
307번째 이야기
떨리는 마음..언제일지 알 수 없지만. 언젠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을 때 누군가에게 생명이 되어줄 수 있다면, 누군가 건강을 되찾게 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마음 한 구석에서는, 이런 행동이 진실된 봉사와 사랑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또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평가받기 위한 가식적인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망설여졌습니다. 지금도 그런 생각이 들어서, 잘하는 일일까.. 생각이 듭니다만. 그렇더라도 용기 내어 신청합니다. 제 마음 속에 완전한 사랑의 마음이 깃들기를 기도해주세요.
306번째 이야기
너무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연말이 되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정리하던중에 나도 남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중에 장기기증서약을 보게 되었어요 연말에 좋은 일을 하면서 끝났다는게 너무나 기쁘네요.
305번째 이야기
우리 아들 딸...^^ 엄마가 드디어 장기기증신청을 했구나. 매일 생각만 했지 실천을 못 했는데... 그것도 올해의 마지막 날에 말이야^^ 지금 엄마는... 약간 무서워. 정말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혹시 나쁜 일이 생길까봐... 내년에 다섯 살 되는 우리 딸, 두 살 되는 우리 아들...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야겠지^^ 내일을 기약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단다. 엄만 장기기증을 계기로 더 열심히 살 거야. 건강관리도 열심히 할 거고... 엄마로써 사람으로써 소명을 다 했을 때... 마지막 순간에 누군가에게 생명이 되고 희망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니... 사랑하는 아들 딸... 많이 많이 사랑해. 엄마 열심히 살게. 쓸데 없는 후회, 분노, 미움 다 버리고... 영원히 살 수 없다는 걸 늘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 해서 살게. 엄마가 그렇게 살게. 우리 아기들도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또 사랑해...
304번째 이야기
사랑을 나눕니다.떨리는 마음은 아직도 주체 할 수 없으나, 눈을 감아서도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 만 같다. 그저 좋은일이려니...그렇게만 생각한다. 행복하다.
303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서약몇년전부터 매년 새웠던 새해계획을 드디어 실천하게 되어 기쁩니다.
302번째 이야기
기쁜 마음으로 동참 하였습니다전 장기기증에 대한 막연한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년도가 지나가는 시점에서 난 남을 위해 무엇을 베풀고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저희 부부는 불임으로 인해 5년이란 결혼생활동안에도 아직 아이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세상에 나와서 나와 닮은 내 주니어는 못 남기더라도 세상을 떠나는 날에는 나로인해 새생명을 얻을수 있는 사람은 남겨놓고 가자는 생각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그 일이 언제 실현 될지는 모르나 생각이 변하기전에 실천에 옮기고 싶어 신청하였습니다
301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을 하고 나서 언제부터 마음만 먹고 있다가 기증 서약을 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주님의 은총으로 아렇게 잘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하며 나누는 기쁨이 배가 되어 오네요. 감사합니다.
300번째 이야기
有口無言有口無言입니다.
299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장기기증 신청 ..ㅋㅋㅋㅎㅎㅎㅎㅎ
298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저를 나눠 드릴 수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