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1개
안내 회원가입 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285번째 이야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는 좋은 기회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많지 않아 늘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웃을 관망했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 마음 한 편이 넉넉해지는 기분입니다. 사람은 태어나면 누구나 한 번은 겪어야 하는 삶의 마감을 이웃을 위해 마음을 열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여러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장기 기증은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284번째 이야기
..보건쪽을 전공하고 있는 아직은 학생입니다 장기기증이라고 하면 조금 무서운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제장기로 다른사람을 살릴수 있다는 좋은일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283번째 이야기
예상못한 형님의 죽음친한 형님이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보름동안 식물인간으로 고생하시다 어제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그 분도 당신이 뇌사로 계시다 가실줄 몰랐죠 그분의 입관 예절을 보고 더이상 미루면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82번째 이야기
드디어 장기기증 신청!!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신청하게 되었는데 저로 인해서 누군가가 새 삶을 얻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고 그분들께 정말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281번째 이야기
드디어...올 1월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짧게나마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와중에 꼭 실천하고자 했던 장기기증희망신청을 드디어 하게 되었네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많이 하면서도 실천이 어려운데... 오늘 결심을 계기로 제 삶 또한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되는 삶으로 바꿔 나가야 겠습니다.
280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신청했어요^^저의 몸 일부분으로 생명을 살릴수 있다면 제가 살아가면서 행복할것같아서 장기기증을 신청하게되었어요^^
279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 건강한 몸이 있고,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
278번째 이야기
도움이 될수 있다면..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 있다면...그 도움으로 새 생명과 새로운 세상을 열수만 있다면...그래서 웃음을 찾을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합니다. 알고 있었지만 용기내지못해 미루다 이제서야 신청합니다. 언제일지모를 그날! 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웃음과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277번째 이야기
주님~ 감사합니다....저는 올 8월24일 세례를 받았고 세례식에서 대표로 소감문을 낭독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주님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기기증은 그 약속의 작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장기기증운동에 동참하셨으면 합니다.
276번째 이야기
내용없음내용없음
275번째 이야기
가슴이 벅차네요훗날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벅차네요 죽으면 사라져버릴 육신이 살아있는 누군가에게 희망을 준다는 것은 매우 좋은일이라 생각합니다.
274번째 이야기
축일을 기념하며저는 올 해 3월 달에 예비자교리를 시작하여 9월 22일날 세례를 받았습니다. 4월 중 주일미사 사이에 장기기증을 홍보하는 내용을 접하고 처음으로 장기기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장기기증 자체에 큰 용기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 생각 없이 신청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성당을 다니며 미사를 보고 세례도 받는 사이에 고민을 마치고 오늘 성 안드레아 사도의 축일날 장기기증을 신청합니다. 평소에는 나눔을 잘 하지 못하지만 나중에라도 저의 조그마한 선택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