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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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아직 젊은 나이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또 하나의 좋은 이유를 찾은것 같습니다. 이제 제 몸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게 되었기에 더욱 관리를 잘해서 훗날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60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등록하게 되어 기뻐요 ^^
259번째 이야기
장기 기증 신청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
258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신청일2012.11.11 오늘에서야 신청했습니다. 3년전 장기기증자등록센터에서 자원봉사하면서 나도 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등록합니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이 어찌 제 것이 있겠습니까? 나누어 줄 수 있으면 모두 드려야지요!
257번째 이야기
소감이라,,2~3년 전부터 고민을 하였습니다. 고민과정은 거두절미하고, 결론적으로 제가 생의 마지막까지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256번째 이야기
.잘부탁드립니다.
255번째 이야기
소감해야지 해야지 말로 했던 서약을 드디여 신청하니, 기분이 묘하다. 나로 인해 여러사람의 목숨이 구해졌으면 한다.
254번째 이야기
오래걸렸네요처음 장기기증을 신청하려 햇던것이 12년전쯤인가... 팩스로 안내장과 접수장을 받았더랬습니다. 지금처럼 A4용지도 아니고 돌돌 말리는 팩스용지로여. 마침 카트리지도 다 떨어졌던 터라 받아놓고 작성해서 접수해야지 하다 급한것도 아니니 머 생각나면 해야지...이렇게 차일피일 미루다 1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TV에서 간혹 장기이식 또는 장기기증에 관한 내용이 나오면 해야 하는데 해야 하는데... 요즘 제가 꿈에 대한 목표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다 생각난 김에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안그러면 또 12년이 흘러버릴것 같아서여 아니,,그 시간이 흐르기 전에 제게 다른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다 싶어서여 근 1년동안 제게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거든여 아주버님이 일년전 폐암으로 젊은나이에 돌아가시고, 바로 엄마 갑상샘암으로 수술하시고, 올 8월엔 제가 뇌경색을 병원신세를 지기도 했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일들을 겪다보니 미뤄선 안되는 일들이 생각나더라구여 아직도 많은 미뤄두었던 많은 것들로 고민중입니다. 실행하기 쉬운것부터 준비하려구여....
253번째 이야기
장기기증등록을 하고.....^^언젠가는 장기기증을 하겠다고 마음은 먹고 있었지만 막상 할려니 망설여졌다. 여러날을 생각하고 또 생각한 끝에 하자고 결심 했다.등록을 마치고나니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252번째 이야기
고 추기경님의 말씀에 뜻을 모으기로 결정했습니다.고 추기경님의 말씀에 뜻을 모으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는 30세로, 어릴적 세례를 받았는데 지금으로부터 4년전.. 냉담하였습니다. 열일곱살이 되던 2월에 당뇨병을 진단받고 지금까지 계속 약물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올 2월부터 퇴직을 할 만큼 직장내 스트레스로 인한 식이장애와 공황장애로 인해 내과는 물론 신경정신과 진료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한 제게 부모님, 그리고 많은 이들의 기도, 저의 기도를 주님께서 들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 추기경님의 말씀에 뜻을 모으고자 장기기증을 신청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분...고맙습니다.평화를 빕니다^^
251번째 이야기
꿈에서..제가 심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풍족한 사람은 아니지만 저보다 잘난사람들을 바라보기보단 어느날 꿈을 꾸며 저보다 더 못한 사람들 저보다 부족한 사람들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소감이라면 아찔하네요.. 아찔한건 한순간이지만 생명의 소중함은 영원하기에 이렇게 기증을 하기로 했습니다..
250번째 이야기
나는 소중한 사람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위해, 내 몸을 소중히 여기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다가 이 세상을 떠날 때 필요한 누군가에게 새로운 기쁨을 준다면 죽음조차도 아쉽거나 두렵지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