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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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번째 이야기
장기기증(각막)불의의 사고시 내 각막을 다른사람에게 줄수 있고 나는 죽겠지만 내 각막을 이식 받은 사람이 세상을 볼수 있다면 각막 기증은 정말 다른 이에게 희망을 주는 아주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48번째 이야기
희망의 씨앗 한톨을 뿌려 봅니다.저는 자랑스런 천주교 신자인 << 조상기 바오로 >>입니다. 이미 18~9년 전에 한마음 운동본부에서 각 본당으로 켐페인으로 저희 본당인 신내동에도 다녀가신 적이 있어 제 아내인 조희숙(세실리아)와 함께 장기 및 안구와 모든 신체를 기증하기로 작성 제출 하엿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어 다시한번 신청 합니다. 저희 부부는 두 아들들을 낳아 현재 독일에서 거주 또는 유학을 진행 중으로 부부는 항상 머언 후일 우리가 죽으면 새로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남겨 놓은 모든 신체와 장기및 안구를 기증 하기로 항상 서로 다짐하고, 아이들에게도 수시로 주지를 시켜 알려왔었습니다. 삶이란, 그동안 예수님의 사랑 속에서 또한 모든이들의 사랑 속에서 즐거우나, 괴로우나, 힘이 들었들때나, 모두가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모든이들의 덕분으로 알고 우리가 이세상 생을 다 할때는 신체 모두를 하나도 남김없이 기증하기로 항상 손을 붙잡고 다짐 하였습니다. 옆지기를 항상 지켜주고 사랑했던 남편과, 내가 사랑했던 옆지기가 서로 세상을 다 할때 함께 남은 착한 세상에 열심히 살아가시는 남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지막 삶을 나누고 싶습니다. 아울러 우리 옆지기는 "조희숙"세실리아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청합니다. 고맙습니다. "조상기 바오로"
247번째 이야기
떨리는 마음으로...견진대모 언니가 대장암 말기 투병중입니다. 말기의 힘든 모습을 보면서 인생이란 걸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장기기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누구에겐가 작은 희망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246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인생은 B와D 사이 C이다. 가난한 사람이든 부유한 사람이든, 잘생긴 사람이든 못생긴 사람이든, 결국 혼자 태어나서 혼자 죽음을 맞이한다. Birth와 Death 그 사이에서 우리는 수만번의 선택, 즉 Choice를 한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나비효과처럼 여러갈래로 흩어지다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다. 종교에서는 현세의 행복보다 죽음 이후의 사후세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에게 각성하기를 바라고 있다. 언젠가는 나도 죽음을 맞이하겠지.. 그렇다면 내가 이 세상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의 육신을 헛되이 땅속에서 보관하는 것보다 오히려 고통받고 있는 이들의 피와 살이 되는 것이 더 보람된 것이라는 결론 끝에 장기기증을 신청한다. 내가 죽어서 장기기증을 받게 되는 사람들이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나 구원받고 내새의 삶을 행복하게 살다 사후세계에서도 축복받는 인생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245번째 이야기
뿌듯하네요미루고미뤄오던 신청이네요 너무 뿌듯합니다
244번째 이야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하느님 사랑을 실천하며 살고 싶습니다.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243번째 이야기
기쁨나눌수있음에 기쁨을 느낍니다
242번째 이야기
소감문은..반드시적어야하는건지..소감문은..반드시적어야하는건지.. 의문이 들지만.. 나중에 시간이지나서 나중에 그때그랬지하는 느낌을 받을수있는 좋은 계기가될것같아서 글을 남겨놓는다. 우연히..는 아니고.. 예전 티비프로그램을 보다가 모 연예인이 배타기전 신분증사진을 보며웃는 모습이 방송되고 있던 중 그 연예인이 소지한 운전면허증옆에 장기기증 스티커가붙어있는것이 강하게 머릿속에 남았다. 계속 마음속에 ...머릿속에 남아있었다. 언젠가 꼭하리.. 생각만 하던 중 오늘에서야 등록신청하게된다. 방문접수만 가능할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인터넷으로도 쉽게가능하니 편하다 물론 사고가나면 안되겠지만 누군가 나로인해..누군가 행복해할거라는 느낌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내가 누군가의 소중한 존재이길 바란다. 기쁘다.
241번째 이야기
따뜻한 사랑운동에 동참하게 되서 감사합니다.나누어 줄수 있는 사랑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240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장기기증... 어려운 선택이였습니다. 특히나 유교적 사상이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죽은자의 시신을 건드린다는게 어른들이 생각하기에는 탐탁치않게 여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목숨을 잃고 나서도 누군가가 나로 인해 더 좋은 세상을 살 수 있다는 것에 희망이 있고 기쁨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렇게 신청하였습니다. 물론 부모님의 반대는 있었지만, 부모님을 제가 설득시키고 이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239번째 이야기
망설임예전부터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했지 행동하지는 않았죠. 인간은 생각으로 이루어진 존재가 아니라 행동으로 이루어진 존재 입니다. 모두들 동참해주세요.
238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서약 하였습니다.장기기증 서약 하였습니다. 이번 주일 영세를 받는데, 받기전에 뜻깊은일이 하고 싶어서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