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1개
안내 회원가입 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189번째 이야기
장기기증후마음은 해야지하면서 늘 미뤄왔는데 하고나니 후련하네요. 조그만 도움이라도 됐으면 합니다.
188번째 이야기
좋은 뜻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습니다.평소 마음만 있었지 실제로 기증서약을 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네요. ^^ 하느님께서 주신 이 몸의 일부가 역시나 하느님께서 주신 다른이로 옮겨지는게 이상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다만 저의 몸의 일부가 다른이에게 옮겨졌을 때 문제가 생기지나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저는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거든요. 생활하는데는 아무런 지장도 없고 의사 선생님께서도 큰 걱정없이 관리만 잘하면 된다고 하시는 상황이긴 한데 혹시나 이 질환으로 인해 장기기증에 문제가 되지나 않을까 하여 여쭙니다. 미리 살펴주셔서 제가 기증을 할수 있는 상황인지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세상 모든 이에게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길 ...
187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한 십이삼년전에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에 가입했는데요 제가 가톨릭 신자라서 이쪽에 가입하고 싶어서요..다시 가입해요.. 예전에 했던곳은 취소하려구요~
186번째 이야기
장기기증등록 후 소감평소에 생각해 오고 있었는데 이제야 등록을 하게되니 후련합니다.
185번째 이야기
+찬미예수님푸르르게 살아내야 한다면서 많은 날들이 흘렀습니다. 미구에 임할 어느 날 작은 도움이 된다면 또다른 행복이겠지요. 애쓰시는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샬롬 시신 기능도 가능한지요? 20년전 신청했었는데 서류상 확인이 안되네요....
184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가진게 별로 없어 나누고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노후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사후에라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183번째 이야기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이렇게 제게 기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차후에 제 장기로 인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더 기쁠것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182번째 이야기
나눌수 있는것이 있는 기쁨항상 도움을 받고 살았습니다. 언제나 누군가에게 감사하고 살며 나도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우연히 장기기증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내가 누군가에게 희망이고 인생의 빛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의 선택이 후회가 아닌 기쁨이 되어 즐겁게 인생을 살았으면 합니다.
181번째 이야기
작은 도움을 드리는 마음으로..저는 오늘 장기기증 희망을 신청하였습니다. 과연 향후 저의 장기가 다른 분들에게 어떤 도움을 드릴 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도움을 드리는 마음으로 신청하였습니다.
180번째 이야기
고마운 삶그동안 미뤄왔던 일은 이제라도 신청하게되어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미약하고 부족하나 이것두 남을 위한 조그만 봉사라고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179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신청올해 26살 청년입니다! 오늘 성당에 미사 드리러 갔다가 주보에 껴있는 장기기증에 대한 글을 보고 장기 기증을 신청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주변 분들이 아직 나이도 어리다면 한마디씩 하셨지만 나이가 중요한건 없다는 본인 판단하에 신청 합니다. 부디 언젠가 저의 장기, 각막이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네요 ^^
178번째 이야기
처음해보는 20살의 장기기증나의 장기가 다른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아직 20살이지만 나의 장기기증신청이 하나의 힘이 된다면 저는 거기에 보탬이 되고 싶고 장기가 필요하신분들께 희망이 되고 싶네요. 내 몸도 소중하지만 다른분들도 내 몸같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배려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