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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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번째 이야기
장기기증...더 좋은 곳으로 떠날때 남아있는 이들에게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남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16번째 이야기
오랜고민 끝에.장기기증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신청서를 작성하고 난 후 "저장"만 눌리면 되는걸 한참 망설였습니다. 홈페이지 글을 몇번이나 다시 읽으면서 마음을 다 잡았네요. 많은분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15번째 이야기
이제서야..^^
114번째 이야기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선물은 나눌수록 기쁜 것입니다. 제가 지금 하나님께 드릴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제가 하나님께 받은 가장 좋은 선물. 제 몸 입니다. 저로 인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삶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113번째 이야기
장기기증무섭네요,,, 죽을수있다는게
112번째 이야기
사랑합니다.10년의 고민....하지만 이글을 쓰는 순간 그 오랜 시간동안의 고민을 왜 했는지 모를만큼....가슴이 뭉클합니다.
111번째 이야기
신청하면서평상시의 장기기증에 대하여 생각만하다 작년에 갑작스런 배우자의 사망으로 결심하게되어 신청합니다 필요하신분께 필요한 장기를 나눠드릴 수 있다면 또 다른 기쁨일것같습니다
110번째 이야기
노력하자.언젠가 나의 장기를 받을 분들을 위해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
109번째 이야기
장기기증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이제서야 신청합니다.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08번째 이야기
서약했습니다. 살면서 생각만하고 실천에 못옮기는 일들이 많은데 나중에 후회할것 같기도 하고 장기기증을 하면 8명의 환자가 살수 있다던데 죽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07번째 이야기
항상마음만 있었던 장기기증백혈병으로 돌아가신 삼촌을 어렸을때 보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성인이 되고서야 골수이식을 했더라면 살릴 수 있었다는걸 알았을때 가슴을 치며 더많이 괴로워하고 울었습니다... 마음 속에서만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뭐가 그리바쁘고 정신없는지 이렇게 쉽고 간단한걸 이제야 했는지 마음이 무겁네요.... 지금이순간부턴 제 몸 아끼며 살겠습니다.... 저 같이 보잘것 없는 사람도 좋은 일에 동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6번째 이야기
좋은일을 하게 되 기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