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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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번째 이야기
노력하자.언젠가 나의 장기를 받을 분들을 위해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
109번째 이야기
장기기증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이제서야 신청합니다.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08번째 이야기
서약했습니다. 살면서 생각만하고 실천에 못옮기는 일들이 많은데 나중에 후회할것 같기도 하고 장기기증을 하면 8명의 환자가 살수 있다던데 죽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07번째 이야기
항상마음만 있었던 장기기증백혈병으로 돌아가신 삼촌을 어렸을때 보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성인이 되고서야 골수이식을 했더라면 살릴 수 있었다는걸 알았을때 가슴을 치며 더많이 괴로워하고 울었습니다... 마음 속에서만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뭐가 그리바쁘고 정신없는지 이렇게 쉽고 간단한걸 이제야 했는지 마음이 무겁네요.... 지금이순간부턴 제 몸 아끼며 살겠습니다.... 저 같이 보잘것 없는 사람도 좋은 일에 동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6번째 이야기
좋은일을 하게 되 기쁘네요 ^^^^
105번째 이야기
이제서야 하는 장기기증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장기기증 어느덧 갑자기 다가온 병..자가면역간염.. 사실 당뇨나 고혈압처럼 관리만 잘하면 더 오래 살수도 있는 병이지만 내 나이 25살에 다가온 이 친구를 받아들이는게 조금은 힘들었다. 그러면서 조금씩 생각한건 이 병이 아닐꺼라는 부정과 희망이 함께 존재하면서 순간 장기기증의 하나의 희망을 가지고 있는 나보다 더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더 생각이 났고 누군가에게 내가 지금은 가질수 없는(?) 희망을 주고 싶었다. 오히려 장기기증을 신청함으로써 나에게 더 책임감이 부여지고 나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된거 같다.
104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많이 가지지 못했다고 불행하지도 않았습니다. 많은 것을 가지고 살면서도 되려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무엇이든 다른이와 나누고 더불어 살며 함께 행복하기도 기쁘기도 했지요. 한생을 살면서 누구를 원망하면서 미워하면서 욕하면서 하루하루 또 죄를 짓습니다. 만일 당장 죽는다면 온전히 용서받지 못하고 죽게 되겠지요. 내 몸 주신 주님은 아무 댓가가 없었든 저 역시 아무 댓가없이 누군가에게 쓰이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가 지은 죄에 대한 조금의 보상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3번째 이야기
이제야...지난 4월 7일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를 받으면서 마음먹었던 일인데, 생각만 하던 일을 이제야 실천하게 되었네요... 부디 가난하고 어려운 좋은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2번째 이야기
이제 내가 해야 할일이 하나 줄었네요...최대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아멘
101번째 이야기
늦어서 죄송합니다찬미예수님. 너무늦게 등록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10년전에 장기기증 및신체기증을 하였는데 모단체에 서류를 제출하였는데 확인하였더니 등록이 안되었다고 하네요. 잘되었다싶어 얼른 가입합니다. 매일매일 좋은 하루 은혜받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100번째 이야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립니다.찬미예수님. 제가 주님께 받은 은총에 감사하며, 저의 육신을 봉헌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의 모든 분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안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99번째 이야기
함께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살고 싶어서 신청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