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6개
안내 회원가입 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62번째 이야기
비록...이름이나 가죽은 못 남긴다 해도..제가 무슨 위인이나 영웅은 못 되어 사람들에게 더 큰 도움이나 희망은 드릴 수가 없지만.. 한 사람에게 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로 인해 생명을 되찾거나 빛을 찾을 수 있다면... 재가 되어 흙으로 돌아갈 몸을 이보다 더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일이 있을 까요? 가슴이 막 뜁니다..설레입니다.. 뭔가 큰일을 해낸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많은 좋은 분들이 이런 행복한 기분 많이 느낄 수 있게 더 널리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61번째 이야기
몽당연필로 쓰여진다는마더데레사 수녀님의 말씀처럼.. 저도 주님의 도구로 쓰여져서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여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저의 작은 도움이 꺼져가는 불씨의 씨앗이 될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60번째 이야기
나도 기증했다..김수환추기경님을 뵙고 결정했습니다.... 다 기증하지 못한 것이 맘에 걸리지만 그래도 제선에서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 저 잘했죠...
59번째 이야기
들꽃처럼 살기 위하여 하느님이 만드신 들꽃처럼 살아가고자 늦었지만 이렇게 신청합니다. 아무곳에나 피어나지만, 아무렇게나 살아가지 않는 들꽃처럼 살기.. 흙 한 줌 없고, 물 한방울 없는 곳에서도 당당히 피어나는 민들레를 바라보며 살아가기. ("위로" 이철환 글 中)
58번째 이야기
소망오래전부터 맘속으로 미워왔던 일을 오늘 드디어 하게되었습니다. 저로인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분이 있다면 정말 큰 기쁨이겠습니다. 이웃에게 별로 도움을 준적이 없는 저이기에 이렇게라도 할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57번째 이야기
아직 등록증을 못받아서..아직 등록증을 못받아서 실감은 안납니다. 지난주에 우편으로 보냈는데... 내 우표값... 농담이구요... 간단하게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등록증이 하루빨리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다이어트도 하고 건강관리도 해야겠어요.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한 몸 만들어서 드리면 더 쓸모가 있겠죠? 오늘부터 좋은 음식먹고 운동 열심히 해야겠네요. ㅋㅋ
56번째 이야기
영광입니다~저는 성당을 다니고 있는 22살 간호학과 대학생입니다. 장기기증을 하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저는 절차가 어려운 줄로만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쉽게 신청이되어서 놀랐습니다. 나중에 제가 이세상을 떠나고 나서도 이렇게 남을 도울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더욱더 제몸을 소중히 하고 건강하게 살아야 겠다고 저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그래야 더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장기기증 신청자가 더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55번째 이야기
기쁨니다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는대 이렇케 기회가 되어 기증을 하니 기쁘네요
54번째 이야기
기증좋은곳이 쓰였으면 합니다
53번째 이야기
^^전부터 생각해오던 일이었는데 이제서야 하게되네요^^
52번째 이야기
저를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래전 생각 했던 일을 이제야 실천에 옮기네요. 근데 신청등록 확인버튼 누르기전 약 3분을 순간 망설여 지더군요. 짧은 시간 "두려움"이 스쳐지나가는데,,,,,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렸습니다. 나로 인해 또 다른 생명의 불을 지필 수 있다면 그 또한 주님의 사랑을 따르는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니까요. 나중에 제 몸 한부분이라도 받으시는 분에게, 저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전하고 싶어요.
51번째 이야기
사랑나누기장기기증은 성당에서 신부님께서 신청하라고해서 했는데 중복이되고 있는건지는 잘모르겠네요 장기기증 중은 나오지않은건지 그걸 받지 모서해서 다시 한번 신청 하게 되었답니다. 만약 신청이 되었다면 한곳에만 해야되겠죠 만약에 그곳에 신청이 되었다면 여기에서는 신청 불가라고 떠야 맞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신청합니다. 소감은 예전에는 감히 생각을 못했는데 주님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실천할수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면 신청하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