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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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번째 이야기
드디어 가입전부터 장기기증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풍기성당에서 안내서를 접하여 이렇게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44번째 이야기
보시니 좋았다라고 말씀하신 뜻을 새겨, 오늘 하루도 보니 좋았다라는 느낌으로 하루를 생활하면서 집에 오니, 일전에 서초성당에서 받아서 미사 후 제출하리라던 기증 희망자 등록 신청서가 눈에 들어왔다. 이전부터 생각해왔던 것이고, 단지 시간을 내서 형식을 갖추는 것을 게을리 한 것 뿐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형식을 갖춰 제출을 하니, 이제부터 나의 몸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잠시 나의 몸으로 왔다가 누군가에게 다시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찬미예수님, 제몸에 주님을 모시기 합당치 않사오나 한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다. 또한 오늘도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리 하였나이다. 이 밖에 모르고 저지른 죄도 있으니, 이 모두 제탓입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그리고 아직 하느님 나라를 모르는 저희 가족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43번째 이야기
장기이식 신청신청을했어요 기분이 이상하고 묘하지만 좋은일하며 눈감고싶네요
42번째 이야기
나눔생각만 하고 미뤄왔던 일을 사순시기에 실천하니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예수님과 더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41번째 이야기
사랑의 실천사순시기 진정한 나눔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실천하는 신앙이이 되기를 바랍니다.
40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신청 후 ..예전부터 장기기증에 관심에 많았던 나 .. 어려서부터 죽으면 다 불에 태워져 없어질 몸.. 죽더라도 남은 장기로 다른사람에게 생명을 준다면 그보다 더 보람된일이 없을거란 생각을 갖고 있었다 .. 글어다..故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두분의 새생명을 주셨다는 뉴스를 본후 더욱 맘이 확실해 졌다 .. 글애서 ..이번에 장기기증을 신청하게 됬다 .. 앞으로 내 몸을 더 소중히 여기고 다음사람에게 줄 몸이기에 소중하게 다뤄야겠다..
39번째 이야기
신청합니다진작 했어야 하는 것을 바쁘다는 핑계로 이렇게 늦어졌습니다. 몸이 아프고 보니 오히려 이것부터 신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8번째 이야기
사랑의 실천 김수환 추기경님이 주님 품으로 가시면서 말씀하신 뜻을 기리며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37번째 이야기
잘쓰고 좋은분들께 드리고 가겠습니다....잘쓰고 좋은분들께 드리고 가겠습니다....
36번째 이야기
조금은 편안한듯....그전까지.... 장기 신청을 할때 세례명을 적는 곳에 세례명을 적을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땐 세례를 받기 전이였기에.. 사실 그것도 핑계였는지 모른다.. 내가 세례를 받으면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일은 바로 장기기증신청 하는것이였다.. 그 이유는 잘 모르지만... 꼭 그렇게 해보고 싶었다.. 세례를 받기 위해 조금은 우여곡절이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리하여 미사는 참례를 하여도,, 성체를 모시지 못하는 것이기에... 주변에서 조금은 각각의 시선이 있었다.. 왠지 낄자리가 아닌데 끼어 있다는 느낌 이랄까??? 하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정말 참 많이 흘러 버렸다.,., 인생의 쓴고비도 맛보고,, 하다 보니 내일 죽더라도,, 후회없이살아 보다 죽기로 마음 먹으니 조금은 편하여서,,, 오늘에서야 기어코 장기 기증을 신청하니.. 무슨 땅문서 내손에 쥔것같다고나 할까?? 여하튼 섭섭하거나 그런것은 전혀 없다.. 편안해지고 있다.. 두서없이 글을 써내려갔네요,, 맘은 편안해져오네요..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소서,,,,
35번째 이야기
드디어 오늘 실천합니다오래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두 할수있는게 없지만 .. 제가 죽은후라도 1명에서 여러분에게까지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34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서약장기기증 서약을 했다. 내 몸을 더 건강하게 유지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