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9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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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째 이야기
장기기증고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유지에따라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몸 잘 사용하다 때가되어 다시 흙으로 돌아갈 때 필요한 사람한테 장기 기증을 한다고 생각하니 다시 태어난다는 느낌이들어 마음이 기쁩니다.
29번째 이야기
결혼기념일을 의미있게 보냅니다오늘 17주년 결혼기념일 입니다. 늘 마음에만 두고 그러자 말로만 약속하고 지내오다, 드디어 실천에 옮깁니다. 저의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칭찬까지 해주는 남편에게 고맙습니다. 늘 마음속의 할아버지 김수환 추기경님께도 감사드립니다. 16살, 14살이 되는 두 아들에게 조금이나마 본보기가 되고 싶네요. 모두들 사랑합니다.
28번째 이야기
결혼 기념으로 가입합니다.결혼한지 17년이 되는 날입니다. 아내와 함께 같이 가입합니다.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김수환 추기경을 존경하였고 그 분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작으나마 나의 몸을 통해 다른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27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작은일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신청했습니다. 저의 작은도움이 필요로하는사람에게 꼭 전달됬으면 좋겠습니다.
26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신청서약 후...마음속으로는 항상 "조만간 해야지...조만간 해야지..." 하고 몇년을 미루어 왔던 장기기증이었습니다. 명동을 지나다 추기경님 선종3주기 추모행사를 보고 "아...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 추기경님처럼 장기기증을 해야지" 마음먹고 곧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신청만 하였을 뿐인데 벌써 마치 무엇이라도 한거마냥 마음이 뿌듯하고 배가 부른 것 같습니다. 이제 몸을 조금 더 소중히, 그리고 건강히 만들어야겠습니다. 이제 제 몸은 저만의 몸이 아니니까요....^^
25번째 이야기
생각만해오던일을 드디어 햇네요항상 생각만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드디어 신청했습니다. 앞으로 건강에 더욱더 신경써야겠어요~^^
24번째 이야기
이제서야 하게되었네요.. 김수환 추기경님 서거 후 한창 본당에서 장기기증 신청서를 작성만하고 게으른 저의 몸뚱아리때문에 이제서야 마음을 제대로 먹고 하게 되었는데요. 어릴 때 많이 아팠고, 지금도 아주 건강한 몸은 아니지만 언제라도 아픈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고 싶어요. 작은 실천이지만 큰 마음이 되어 갑니다. ^^*
23번째 이야기
나는 영원히 살것입니다.늘 마음에 품어왔던 일을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로버트 테스트의 시를 읽으며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나의실수 나의편견 나의 죄악을 묻어주시고 나의 친절 행동과 말만 기억해 주십시오
22번째 이야기
바보의 나눔 하느님께서 저에게 귀한 생명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서 하느님의 주신 건강의 복으로 살다가 하느님나라에 갈때 나의 장기로 다른 분의 생명을 살릴 수 만 있다면 사랑의 나눔이라고 믿습니다.
21번째 이야기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해지길...죽음은 그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것. 조금 먼저 가는것 뿐이지요 어차피 즐거운 소풍 왔다가 가는길이라 생각하면 모든걸 남기고 즐겁게 떠나고싶습니다. 나의모든것을 꼭 필요로 하는사람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20번째 이야기
어차피 죽으면흙으로 돌아가는데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그분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수고하세요.
19번째 이야기
좋은 마음으로내 몸이 쓸모 없어질때 내 몸의 일부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면 이게 바로 윈-윈 이겟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