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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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번째 이야기
주님이 주신 사랑!!! 나눔으로 실천하려구요.
1352번째 이야기
하느님의 자녀로 살아가고 싶은 정은희 마리아 입니다. 최고의 사랑은 하느님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며 이웃을 가장 사랑하는 봉사는 저의 장기로 인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이웃에게 주고 싶습니다. 남아 있는 유가족에게는 지금 당장은 가슴 아플 수도 있지만 크게 생각하면 가장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흙으로 빚어져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입니다. 저는 영원토록 주님의 인꽃으로 남고 싶습니다. 저의 영혼이 전능하신 주님에게로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느님 감사합니다.아멘+
1351번째 이야기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이 되길 기도합니다
1350번째 이야기
나눔 을 실천하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앞으로 건강관리를 더욱 잘하도록 하여 건강한 장기를 나눌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1349번째 이야기
어머니께 동의를 구했더니 알겠는데 나중에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하느님의 자녀니까 좋은 일 해야죠라고 말씀 드리니 못내 알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머니 제 어머니 이인상 프란치스카가 많이 아프니 돌보아 주세요. 제 한몸 바치오니 우리 어머니 병 났게 하시고 건강 도로 주소서. 아멘!
1348번째 이야기
현재 내가 세상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니 죽어서라도 세상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뇌사 상태일지라도, 사망 상태일지라도 우리 엄마는 나를 포기하지 않을 것을 알지만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우리 엄마가 얼마나 가슴 아파할지 알지만서도, 죽어서도 나는 끝까지 불효녀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미안하긴 하지만 언젠가는 저의 뜻을 이해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에겐 보잘것없는 저의 육신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347번째 이야기
저로인해 다른사람이 새삶을 살수있다면 저의 육신을 사용하였으면합니다. 뇌사판정시 저의 육신을 좋은쪽에 사용해주세요
1346번째 이야기
예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었지 검색도 안하고 살아왔는데 2주전에 어머니가 신청하셨다는 얘길 듣고는 저도 하게 되었습니다. 흙이 되거나 가루가 되어 뿌려질텐데 라면서 다른사람들 살리는거 어떠냐하셔서 고민없이 신청합니다
1345번째 이야기
많은 고민 끝에 신청했네요! 한번 사는 인생 의미있게 살아가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사후에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건 참 감사한 일이네요.
1344번째 이야기
스스로 내자신이 쓸모없다고, 나는 죽든말든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나보단 자신을 사랑하고, 살고싶다는 희망을 가진 사람이 살기를 바래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언잰가 스스로 자신에게 나쁜짓하다 가버린 쓸모없는 나라도 장기기증이라도 하면 그나마 희망을 준 조금은 쓸모있는 내가 될껏 같아 신청했습니다.
1343번째 이야기
저의 돌아가신 엄마께 감사하며, 죄송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기위해 합니다.
1342번째 이야기
고민끝에 결심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