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9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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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번째 이야기
예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었지 검색도 안하고 살아왔는데 2주전에 어머니가 신청하셨다는 얘길 듣고는 저도 하게 되었습니다. 흙이 되거나 가루가 되어 뿌려질텐데 라면서 다른사람들 살리는거 어떠냐하셔서 고민없이 신청합니다

1345번째 이야기
많은 고민 끝에 신청했네요! 한번 사는 인생 의미있게 살아가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사후에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건 참 감사한 일이네요.

1344번째 이야기
스스로 내자신이 쓸모없다고, 나는 죽든말든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나보단 자신을 사랑하고, 살고싶다는 희망을 가진 사람이 살기를 바래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언잰가 스스로 자신에게 나쁜짓하다 가버린 쓸모없는 나라도 장기기증이라도 하면 그나마 희망을 준 조금은 쓸모있는 내가 될껏 같아 신청했습니다.

1343번째 이야기
저의 돌아가신 엄마께 감사하며, 죄송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기위해 합니다.

1342번째 이야기
고민끝에 결심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1341번째 이야기
2023년 환갑을 맞았습니다. 갑을 무사히 잘 맞이했으니 무언가 세상에 감사의 뜻을 표해야 할 것 같은데...무엇을 할까...언제부터인가 생각해오던 장기기증. 이것을 실천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세상이 바뀌어 100세 시대라고는 합니다만 60년 세월동안 갖가지 많은 일들, 힘든일들이 있었지만 가슴 무너지는 큰일이 없었음에 감사할 수 밖에 없네요. 오늘부터 더 건강히 체력단련을 해야만 좋은 결과로 맺을 수 있겠지요. 세상을 밝고 기쁨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과 눈을 아직 가지고 있을수 있음에 주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1340번째 이야기
현재 육군에서 장교로 복무하고 있습니다. 몸숨을 걸고 국가를 수호하기 위한 직업으로 일하고 있는 만큼 그 끝도 명예롭고 국가를 위해 일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싶습니다.

1339번째 이야기
새해를 맞아 좋은 일 하고 싶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뿌듯함을 느꼈고, 장기 기증 또한, 사후에 좋은 일을 하고 떠나게 될 것 같아 신청했습니다.

1338번째 이야기
어렸을때부터 생각만 해오다가 드디어 결심을 했어요 이 세상에 아무것도 안남기고 가는 것보다 제 신체의 일부라도 필요하신 분께 잘 쓰이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제 기증을 받으신 분 남에게 잘 베풀어주시고 항상 바르고 행복하고 착하게 살아주세요

1337번째 이야기
몇해전부터 생각했었는데 이제서야하지만 나로인해 1명이라도 다시 삶을 살수 있다면 좋은거겠죠 물론 나의 분신도 그리생각할거라 믿어요

1336번째 이야기
항상 드라마나 뉴스에서 보면 장기기증 하시고 돌아가시는 분들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저분들처럼 당연한 일을 하자라고 맘을 먹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다른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떠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35번째 이야기
아무것도 남김없이 모두 세상에 돌려주고 가겠다는 제 스스로의 약속을 이것으로 부터 시작할 뿐 대단한 걸정도 아니고 당연한 것을 했을뿐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