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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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번째 이야기
육신이 어찌 제꺼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나중에 당연히 주님이 쓰시도록 돌려드리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듭니다... 주님 !!! 찬미하나이다!
1246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신청을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1245번째 이야기
우리 모두를 위하여 목숨을 건 40일 금식과 겟세마니에서 기도 안에 순종하셨던 예수님의 심정을 그 성심을 미력이나마 받들기 위해 이러한 결심하게 되었어요~. 우리 모두를 창조해주신 하느님,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요~, 행복하고 감사드려요 ^0^ 모두 건강하세요^0^
1244번째 이야기
내가 죽어서도 남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명동성당에서 예전에 보았던 장기기증이 생각이 났다. 각막을 기증하셔서 두 사람의 눈을 열어준 김수환 추기경처럼 나도 보잘것없고 비천한 죄인이지만 남을 돕기 위해 신청 가능한 만 16세 생일이 되자마자 신청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나눠주신 예수를 따라가는 삶을 살고 싶다
1243번째 이야기
아주 오래전에 양재동 성당에서 미사시간에 다른 성당 신부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이제야 마음이 닿아 신청하게되었습니다. 2년전 울엄마가 황망하고, 허망하게 교통사고로 하늘나라 가셨습니다. 그래서더 마음이 닿았습니다 저를 소중하고 또 얼마나 귀하게 생각하셨는데요. 그 엄마 마음으로 ,그 누군가에게 소중하고 귀한 존재의 삶에 일부분이 될까 합니다.
1242번째 이야기
"완전한 자기포기란 그분이 주시는것과 그분이 가져가시는 것을 웃는 얼굴로 받아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당신의 명성이든 건강이든 요구되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기꺼이 그것을 드리는 것이 자기포기이며,자기포기를 할때 당신은 자유로워집니다."-마더 데레사- 오래전부터 맘에는 있었는데 선뜻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우연히 16년도 다이어리에 붙여놨던 작은 쪽지에 많은 생각이듭니다. 기꺼이 드리는 자기포기로 기쁜 부활절 보내겠습니다.^^
1241번째 이야기
하느님께서 거저 주신 이몸이 죽어서 누군가에게 쓰임이되어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희망과 빛이 될 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고 뜻깊은 일이 있을까요~? 하느님 감사합니다ᆢ!!
1240번째 이야기
주님이 저에게 피와 몸을 주셨듯이 전혈 54회, (안구)기증으로 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실천 해봅니다. 아멘!
1239번째 이야기
주님께 받은 이몸 필요로 하는 이에게 돌아가는게 맞습니다.
1238번째 이야기
"너희가 거져 받았으니 거져 주어라" 라고 하신 말씀을 생각합니다. 저도 거져받은 이몸을 잘쓰고 잘간직해서 티끌만한 보템이 될수있다면 강사하고 감사할뿐입니다.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을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올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과 함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1237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신청으로 인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도운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뿌듯하고 기쁩니다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1236번째 이야기
장기 기증을 결심한 것은 고등학생 때부터라, 결심 하는데 에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잠시 그 결심을 잊고 살아왔는데 가톨릭에서도 기증 센터를 운영 한다는 것을 접하자마자 떠올랐네요. 평소에도 구급차가 지나갈 때 위급한 환자를 위해 화살기도를 꼭 바쳤어요. 지갑 사정이 여유될때 기부도 해봤지만, 직접적인 도움을 줬다는 느낌은 못받아서 항상 갈증을 느꼈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저를 통해 소중한 새 삶을 살 수 있다면 그래도 나름 잘 살아왔노라하고 눈 감을 수 있을것 같아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