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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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번째 이야기
신자이기전에 장기기증에 몇년경과후 시신까지 기증신청하여 운전면허증에 기재표기되있으나 장기기증으로 표기되있더군요 전 심폐소생도 안받고저 합니다만 이는 또 어찌신청하는 건지 궁금하기도요 암튼 뜻깊고 감사한 하루마감 합니다 찬미예수님 ♡^^♡
1198번째 이야기
마음만 가득하다가.. 이러구러 이유로 신청이 미뤄지게 되었는데.. 드디어 오늘 기증신청을 했습니다. 제 마음이 오히려 더욱 풍요롭고 벅차고 행복합니다~ 언젠가 이 세상에 나라는 존재가 없게 되어도 나의 어떤 부분으로 그 누군가가 삶의 희망을 갖을 수 있다는 그 사실. 그런 존재로 만들어주신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나의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197번째 이야기
찬미 예수님! 기쁜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1196번째 이야기
견진성사를 앞두고 무언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평소에 장기기증희망등록을 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못하고 있다가 성체성혈대축일의 주보에 장기기증희망등록 하는 방법이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얼른 하게 되었다. 견진성사를 앞두고 의미있는 일을 하도록 허락해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1195번째 이야기
찬미예수님!! 오늘 아침 마음의 짐을 하나 내려놓는다. 김수환 추기경님 전진석 추기경님께서 마지막으로 세상에 사랑의 빛을 남기고 떠나셨다. 마음은 나도해야지 하면서 행동하지 못했었다^^ 안구기증만이라 마니 아쉽다 건강을 지킬것을...
1194번째 이야기
올해 마흔, 막연한 마음보다는 행동하는 마음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했어요. 끝이 있기에 지금이 아름다운 거라면 이 아름다움을 나누고 가고 싶습니다.
1193번째 이야기
아주 오래 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인데. 바쁘다. 잊었다. 절차 복잡하단. 이유 등등으로 맘처럼 못하다. 어제야 신청하게 되었어요. 어쩔시.. 사라질 몸으로라도 좋은일에 동참하고 싶어서요. 맘도 편하네요.
1192번째 이야기
오늘 TV를 보다가 장기 밀매에 관한 프로를 보게 되었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는 목숨이 달린 일인데 돈에 눈이 멀어 밀매를 하다니... 나의 장기가 꼭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곳에 쓰일수 있었으면 좋겠다.
1191번째 이야기
찬미예수님 작년에 와이프 베로니카가 암확진후 저는 인터넷교리를 시작하여. 12월에 세레 혼배성사를 받았습니다. 살면서 잘못한일들이 많았지만 교만으로 가득한체로 살고있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하느님품안에서 죄를 반성하며 살기를 원하며 작게나마 장기기증을 결정하였습니다.
1190번째 이야기
찬미예수님 오늘에서야 기쁜마음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지난 교중미사때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것보다 더큰 사랑은없다 주님의 말씀에 이보다 더 아름다운 말씀 이 있을까 하고 주저없이 장기기증 신청하였습니다 이 보잘것없는 육신은 내께 아닙니다 잠시 헌세에 살다가 주님께 되돌려 드리는겁니다 하느님의 크나큰 사랑으로 봉헌하는 미약한 재물을 받아주소서 주님의 나라에 들어갈때 저를 기억하여주소서 아몐
1189번째 이야기
찬미예수님! 장기기증 신청하게 되어 기쁨니다~~ 늘 하고 싶다고만 생각하다가 오늘 cpbc방송을 듣다가 신청경로를 알게되어 신청하게되었습니다. 뜻이 있으면 통한다는 말 맞는거 같아요~ 주님께서 저에게 길을 인도해 주신것 같아 행복합니다~ 제가 세상을 떠날때 누군가를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게되어 그저 행복하네요~~ 고맙고 고맙고 고맙습니다~^^
1188번째 이야기
찬미예수님. 매번 마음만먹었는데 신랑하고 의논하고 제생일을 맞이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작은나눔이 다른이에게는 큰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