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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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장기기증 희망신청을 하고 이렇게 소감문을 남겨봅니다. 학교에서 장기기증에 관해 생각을 말하는 수업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가톨릭 평화신문 기사를 자료로 가져오셨더군요. 그 기사를 읽으면서 故 김수환 추기경님의 안구 기증 사례가 저에게는 가장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한마음한몸장기기증센터에서 장기기증 희망신청을 하기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장기기증 희망신청을 하게 되었죠. 마지막으로, 장기기증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저는 이런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작은 빵 한 조각이, 큰 사람을 살린다.'
1186번째 이야기
찬미예수님 ❤ 오래전 부터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했던 일을 오늘 결혼 25주년을 기념하여 저희 부부가 장기기증 신청을 했습니다. 저희 부부에게 이런 큰 은총를 주셔서 진심으로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흙에서 와서 훍으로 다시 돌아가려합니다. 아버지의 말씀대로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아멘
1185번째 이야기
결혼 20주년을 더욱 뜻깊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며 아내와 장기기증을 결심하고 실천 하였습니다. 돌아가신 장모님의 영향도 있었지만 아내와 함께 시신기증에 이어 장기기증까지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184번째 이야기
이미 장기기증신청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신청을 안했었나봐요.. 오늘에서야 기증신청을 했네요.. 돌아가는 길이 언제일진 알 수 없지만, 필요한 이들에게, 꼭 필요한 나눔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1183번째 이야기
막연한 두려움과 하고싶은 마음이 있었고, 미루다가 2주전 성당 주보에 실린 생명나눔 캠페인을 보고 용기내어 신청했습니다. 여전히 두려움이 있지만... 제가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다는 기쁨과 그러므로 제 몸과 마음을 더 소중히 다뤄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죄 많은 제가 나중에라도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1182번째 이야기
두려움도 있었으나 내가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마음과 아들의 건강한 삶을 염원하며 신청합니다
1181번째 이야기
꽤 오랜 기간 문득문득 생각만 했던 일을 드디어 오늘 실천하게 되었네요. 사순시기에 묵상하다가 신청을 결심했습니다. 작게나마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끌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1180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항상 도움을 받고 살았는되 이하나로 누군가에 도움이 된다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1179번째 이야기
사람을 살리는것은 이유란게없지요 생명은 내것이든 남에것이든 다소중합니다 정말 행복한추억 많이 만들고 이세상과작별할때 힘든분께 희망과생명을줄수있다는게 얼마나기쁜일일까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는 피는다르지만 우리는 모두가족입니다※
1178번째 이야기
진심으로 고민 많이 했는데 하느님께서 인도하셔서 장기기증 신청하게 되었어요.
1177번째 이야기
찬미예수님. 늘 마음만 먹고 실천하지 않았던 일들을 해 나가기로 맘먹은 한해였는데 3월이 되어서야 장기기증 신청을 합니다. 걱정했던 것 보다 너무 간단한 절차로 쉽게 신청 할 수 있어서 그동안 왜 겁내고 있었나 싶네요ㅎㅎ 진작 할걸.. 전혀 어렵지 않아요. 본인인증과 동의 체크만 있으면 됩니다. 주님께서 부모님을 통해 주신 소중한 몸, 다른이에게 나눌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좀더 소중히 하고 건강히 가꾸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작으나마 보탬이 되어 쓰일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1176번째 이야기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는 것을 모르고 늘 생각만 있다가 오늘에서야 실행하게 되었네요 여기 한마음인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