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9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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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8번째 이야기
진심으로 고민 많이 했는데 하느님께서 인도하셔서 장기기증 신청하게 되었어요.

1177번째 이야기
찬미예수님. 늘 마음만 먹고 실천하지 않았던 일들을 해 나가기로 맘먹은 한해였는데 3월이 되어서야 장기기증 신청을 합니다. 걱정했던 것 보다 너무 간단한 절차로 쉽게 신청 할 수 있어서 그동안 왜 겁내고 있었나 싶네요ㅎㅎ 진작 할걸.. 전혀 어렵지 않아요. 본인인증과 동의 체크만 있으면 됩니다. 주님께서 부모님을 통해 주신 소중한 몸, 다른이에게 나눌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좀더 소중히 하고 건강히 가꾸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작으나마 보탬이 되어 쓰일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1176번째 이야기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는 것을 모르고 늘 생각만 있다가 오늘에서야 실행하게 되었네요 여기 한마음인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75번째 이야기
평소에 장기기증과 관심이 많았는데, 뇌사상태만 기증이 가능한줄 알았는데, 사후에도 장기기증이 가능하다는걸 알게 되어서 기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60세를 맞이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보다 건강한 삶을 살며 사후에도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174번째 이야기
주님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으셨듯이 저 또한 약한 이들에게 생명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1173번째 이야기
평소 장기기증에 관심이 있었는데 ..기회를 찾던중 우연히 예전에 즐겨보던 드라마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 드라마에서 장기를 기증받아 다시 새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보며 나도 누군가에게 새로운 삶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신청을 하게된것 같아요 :) 막상 하고 나니 제 자신이 뿌듯한것 같습니다.^^ 고민을 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새로운 삶을 선물해 줄수 있는 장기기증 고민하지 말고 하시길 적극 추천 드려요!

1172번째 이야기
신청하고 싶은 마음은 많았는데 어떻게 신청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미루고 미루다 오늘 신청했습니다~왠지 기분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살면서 꼭 한번은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인생을 살다가고 싶었습니다~오늘은 정말 제가 대견합니다~^^

1171번째 이야기
신청을 하고나니 나를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청전의 약간의 걱정스러움과 떨림은 신청완료와 동시에 스스로를 향한 믿음과 감사로 바뀌는 신기한 경험도 하게 되네요. 냉담중이지만...^^;; 그래도 찾을 곳은 한 곳인가 봅니다.

1170번째 이야기
찬미예수님~ 지금의 내 몸은 내것이 아니므로 잠시 빌려서 사용 할뿐 건강하게 유지하여 모든 것은 인간을 창초 하신 하느님 것이니 아픈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며 그 희망이 싹을 돋게 하여 아름다운 세상 서로에게 밥이 되어주어야 한다는 스테파노 신부님을 생각하며 동참 하게 되었답니다

1169번째 이야기
올해가 가지전에 꼭 해야겠다는 다짐이 있었습니다. 특별하고 거창한 이유로 장기기증을 생각한건 아니지만, 어느날 문득 내가 갑자기 하느님의 곁으로 가게 된다면 나의 모든것들을 놓고 가야하는데 이 놓고 가는 모든것들이 그저 다른사람에게 필요한 것들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기기증을 신청하면서 제 마음가짐도 다시 새로 갖으려합니다. 어느날 어느순간 저의 모든것을 놓고 가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더 건강하게 삶을 살고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야겠다 다가오는 21년을 맞이하면서 더욱더 이웃과 사랑을 나눌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1168번째 이야기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이 원래 내것이 아님을 깨닫고 오래전 마음먹었던 일, 올해가 가기 전에 실천하려합니다.

1167번째 이야기
어차피 죽고 나면 필요없는 것들이니 필요한 사람한테 주는게 좋겠다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