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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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번째 이야기
언젠가의 당신에게 응원을 담아!
1544번째 이야기
잘 써라
1543번째 이야기
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최선을 다해 살아 가겠지만 나에게 불우한 사건과 사고가 발생 후 살아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나보다 더 좋은 삶을 살아줄 사람들이 있기에..
1542번째 이야기
이세상아 난언제죽을지모르니 혹여나내가먼저죽게되면 가장쓸모있는 사람에게 내장기를 기증해주길 부탁한다~~ 내장기받고 범죄저지르거나 그런애들한테기증하면 맨날꿈에찾아간다 ㅋㅋ 내장기받으면 꼭 잘살아~~~
1541번째 이야기
방금전에 장기기증 신청했어요 저희 할머니가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는데 기증이 필요한건 아니였지만 너무나 살고 싶어하셨어요 그 마음을 알거 같아서..제가 나중에 죽게되면 꼭 간절하고 필요하신분에게 기증을 해드리고 싶어요
1540번째 이야기
나중에 내 장기 쓰는 사람아 잘써라~
1539번째 이야기
+찬미예수님 주님께서 부르시는 날 그동안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소중한 장기를 기증합니다. 건강을 회복하여 복된 주님의 풍성한 축복의 삶을 기원합니다. 축복입니다. 사랑합니다.
1538번째 이야기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합니다.
1537번째 이야기
인간도 자연에 일부분 입니다 명를 다하고 떠날때에는 자연에 밑거름이 되는것은 당연한 권리 입니다
1536번째 이야기
부모님이 하시고 저도 한번해보려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535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에 대하여 늘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번엔 좀더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부모님들 돌아가시고 주변의 지인들의 죽음을 보면서 차분히 나의 죽음을 가톨릭신자로서 죽음의 의미를 좀더 가치있게 마음속에 간직하고 앞으로의 삶을 빛나게 기쁘게 살고자 신청했습니다.
1534번째 이야기
어머니가 읍압병동에 가신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코로나로인한 폐렴까지.주치의는 70~80%는 희망이없다고 합니다. 평생고생만 하시다. 신장투석도 십년가까이 늘 크고 작은 병을 달고 살아오신 어머니. 그 어머니와의 이별준비가 너무 힘듭니다. 이제 칠순 생일을 한달 남기셨는데 조금만 더 건강하게 살다가 주님곁으로 떠나셨으면 합니다. 주님 오늘 평소 생각만 해오다 실천에 못 옮겼던 기증을 신청하오니 너그러우신 자비로 저희 어머니 이 카타리나를 불쌍히 여기시어 몇년만이라도 좀더 건강하게 살다 주님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소서. 자식으로서 평생 안고가야할 미안함을 조금이라도 덜 수있는 시간을 주시옵소서. 간절히 청하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