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9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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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번째 이야기
받은 만큼 주는 기회 갖기사십대 중반이지만 워낙 복잡하고 다양한 사건과 사고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세상에 100세의 건강한 삶의 살다가 죽으면 더할게 없겠지만 갑작스레 세상과의 이별을 고한다면 어차피 한줌의 재로 자연으로 돌아갈 것이기에 부모님이 물려주신 내 조각들이 다른 사람이 진실로 필요한 한 부분으로 재탄생하여 나름 가치있는 삶을 살아간다면 이 또한 큰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인지하는 잘못과 그렇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일부 속죄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장기기증서약을 작성하는 바입니다. 정말 가슴으로 숨쉬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2015.10.22 6녀 1남, 부모님의 귀한 아들로 태어난 저를 더 소중히 여기기에.

1058번째 이야기
도움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1057번째 이야기
장기인식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습니다

1056번째 이야기
동참합니다함께할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1055번째 이야기
어머니 아버지어머니, 아버지의 신분증에 붙여진 스티커를 보고 오랜시간 고민했어요. 올 해는 많이 아프고 하늘나라로 간 우리 막내 이모의 10주기 입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청아공원에 모여 영원히 아름다운 34살에 머물러있는 이모를 만나고 왔어요.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신청서를 작성하겠다고 하니 어깨를 두들겨주는 부모님에 마음이 편해져요.

1054번째 이야기
이제서야 하는군요이제야 하지만 할일을 한거같네요

1053번째 이야기
화이팅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대대손손

1052번째 이야기
열심히 관리해야겠음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수혜자를위해 열심히 관리해야겠어요.

1051번째 이야기
나도..누군가에게 희망을 줄수 있다는 생각에 조금도 망설임 없이 신청합니다..

1050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주님가진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 하신 말씀처럼비록 지금은 가진것 제 몸뚱이 뿐이 오니 받아주옵시고주님께 가는날병으로 고통받는 이에게 생명을 나눠주고 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이제는 제 몸이 제 것이 아닌 주님의 것임을 잊지않고주님께 가는날까지 소중히 보살피게 하소서아멘!

1049번째 이야기
각막 기증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1048번째 이야기
사실 좀 떨립니다오랜 시간 고민하다가 오늘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저의 이 작은 결정이 좀 더 많은 분들께 빛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