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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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번째 이야기
믿음의 유언어머님이 당뇨로 인한 신부전으로 9/19 67세로 별세하셨는데요살아생전에 신장이식도 고려해보았으며의학적 검토결과 수술부적합으로 수술은 못해드리고 투석4년여하시다 소천하셨어요장례는 목사님 입회하에 기독교식으로 진행하고 시신은 화장해서 자연장으로 해드렸습니다아들이 하나라 집사람과 주위 동료, 친척, 이웃들과 치렀고하늘에 가신 어머님의 유언대로 이웃에 도움을 주고 거짓말 하지 말고 해하지 말라는 유언의 실행을 생각하다가 집사람과 동의 하에 뇌사장기기증을 부부가 같이 신청합니다
1042번째 이야기
제가 감사합니다.언젠가는 해야지 했는데 오늘 드디어 했습니다.인간다운 삶을 위해 인간이 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몸이 내몸이 아닌것처럼 열심히 건강하게 돌보겠습니다.
1041번째 이야기
행동으로 직접 옮기기김수환 추기경님의 서거 후,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었던 기증 활동을 이제서야 하게 되었습니다.한다 한다 생각만 한지 어언 10년이 다 되었는데 드디어 동의 버튼을 누르고 나니 시원섭섭하고 후련합니다.저의 한몸의 일부분이 다른 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소원합니다. ^^
1040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할 수 있는게 이것 뿐이라서... 할 수 있는게 이것이라서 감사 합니다.
1039번째 이야기
오래전 장기 기증했었는데...이미 20년전에 이미 장기기증서약을 했었는데어느순간 그 서약한것이 없어지고 서약카드도 분실하여재가입합니다. 그냥 가져갈거 있으면 모두 가져갔으면하는 마음입니다. 저희 식구 모두 다 그런 마음이지요.
1038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1037번째 이야기
나눔의 실천그리스도인 답다는 건 어떤 것일까요? 본당 신부님께서 강론 중 "나는 누구인가?", "예수님은 내게 어떤 존재이신가?"를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 이를 생각하며 예수님께 받은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베풀 수 있는 작지만 큰 실천은 장기기증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주님 안에서 살아가다 혹 저를 나눌 수 있는 순간이 발생한다면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나누고 싶습니다.
1036번째 이야기
해피 오늘~오래 전부터 생각만 하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 뜨겁던 무더위가 끝나고 이제 "가을이구나!" 하며 분위기 잡고 있는데 제 인생에 효소같은 한 친구가 장기기증 신청했다며 자랑(?)하는 카톡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경쟁심에 저도 "바로 이때다!" 하고.... 제게 남은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살고자 합니다. 김 베로니카~
1035번째 이야기
소감문 ^^작년 2월에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로 18살 막내딸이 세상을 떠났지요저희 가족에게는 큰 계기가 되어 그동안 가치있다고 생각한 것들의 순위가 새롭게 정리되고 있습니다. 헌옷을 벗고 새옷 입듯 새롭게, 마음과 몸이 가난한 사람이 되어 가볍게 남은 삶을 살고자 합니다. 인연이 닿아 나에게 부여된 육체의 일부분이 필요로 하시는 분에게 사용되기를 희망합니다. 고 박주현 라파엘라 아버지
1034번째 이야기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1033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이 새로운 삶에게돌아가신 친정어머니가 신청을 하신걸 돌아가신날 알게 되었다.나두 부모가 되어보니 내 장기두 남에게 도움이 되면 나에게도 큰 축복이 될것 같다.부디 좋은분께 쓰여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1032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을 신청했습니다.저 스스로와 우리 가족을 위한 진심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