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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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번째 이야기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1520번째 이야기
제가언제어떻게될지도모르고.죄를많이지은것같아요.조금이라도사죄받고싶고.누군가에게도움을주고싶어요.
1519번째 이야기
제 삶이 언제 어떻게, 어떤 형식으로 막을 내릴지 모르겠지만 그 후에도 제가 어딘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기꺼이 내어주고 싶었습니다. 살아가며 무언가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죽은 이후라도 꼭 어딘가에 도움이 되고 싶었어요. 모두, 살아갈 희망을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518번째 이야기
어릴적부터 뜻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늘의 부르심으로 이승을 떠난다면 이승의 생이 남아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1517번째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과 뜻 깊은 일을 나누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의미있게 쓰이도록 잘 사용하고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1516번째 이야기
저로인해 저의자녀들과 가족들을 위해 몸을 받침니다
1515번째 이야기
이 한 몸 바쳐 여러 생명을 살리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값진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더 얻은 목숨 하늘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부디 세상을 더 밝히는 데에 사용해주세요.
1514번째 이야기
솔직히 저는 담배도 태우고 술도 마십니다. (금연에는 매번 실패하고 넘어지고 있지만) 허나 어떠한 계기로 금주를 결심하게 되고 술을 마시기 위해 허비했던 시간, 비용, 에너지, 건강 등을 되돌아보니, 그 시간을 나 스스로를 위해 썼다면 얼마나 더 발전한 내가 되어 있을까... 그 술 마신다고 썼던 돈을 타인을 위해 기부를 했다면 얼마나 더 값어치 있었을까... 그 에너지를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발산했으면 얼마나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을까... 그 술로 인해 잃은 건강을 되찾고 장기기증을 한다면 얼마나 더 많은 생명이 살 수 있을까... 하는 부족했던 저에 대한 후회들이 남아 용기내어 장기기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아무 것도 아닐 수 있는 저의 결심이 건강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환자분들과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513번째 이야기
+찬미예수님 하느님의 자녀로 살다가 가장 뜻깊은 마지막 순간을 남기고 부모님 곁으로 간다면 큰 기쁨이고 축복일것 같아요
1512번째 이야기
이제 스무살인 대학생입니다. 여기에 어떤 말을 써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오래 전부터 신청하고자 했던 것이었고, 이 선택에 후회나 주저함은 없습니다. 제 삶을 의미있게 살아내고 나서, 제가 없는 그 이후의 세상에 새로운 삶과 희망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제 삶은 유의미할 것입니다. 한 생명만을 책임지던 것이 두 명,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은 생명들을 책임지게 되는 것이니까요. 살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서요. 그러나 현실은 제 몫을 하며 살아가는 것조차 버거웠고, 하루하루를 급급히 쳐내기 바빴던 것 같습니다.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사람은 시간이 흘러 누군가의 삶을 연명해 줄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누군가의 생명을 책임지는 직업을 희망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오늘의 내가 또다시 힘을 내어 살아가야만 하는 이유를 찾습니다. 지금의 내가 건강하게 망가짐 없이 생을 잘 마무리해서 전부 내어놓을 수 있게 잘 살겠습니다. 우습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저에겐 하나의 다짐이고 진심입니다. 잘 살겠습니다, 나를 위해!
1511번째 이야기
하느님이 주신육체 아름답게 행동 하고 사랑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어서ㅜ항상 반성 하고 있으며 영혼은 하느님곁에 가더라도 육체는 어렵고 힘든 사람이 하느님의 은총을받아 건강 하고 사랑하며 행복 하는 바램에 신청 하였습니다 ^^~
1510번째 이야기
몸건강한 생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