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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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번째 이야기
몸과 맘이 깃털과 같이 ~~육십의 길목에서 이제 온전히 저를 내려놓습니다. 주님게 감사드리며~~~
862번째 이야기
준비를 마친 것 같습니다.숙제를 마친 것 같아요
861번째 이야기
상처받은 기념으로평상시에 장기기증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고 미사책 뒤에 홈페이지 주소를 찍어서 간직하고 있었어요. 언젠가는 해야지 생각으로 있었는데 매일 잊어버리고 신청을 못했어요. 그런데 제가 오늘 아침 출근하자마자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았어요. 퇴근해서 운동 하면서 묵주기도를 하다가 상처받은 나한테 선물을 하고 싶어서 집으로 와서 바로 신청하였네요. 그런 결심을 하고 난 후 저는 기분이 좋아졌어요.
860번째 이야기
유언장 미리쓰기 (몸의 준비) 유언장 미리쓰기 [ 몸의 준비 ]나는 자살(내가 갈 때를 정) 할 어떠한 이유가 없음을 밝혀 둔다.따라서, 아래 내용은 갑작스런 죽음, 의식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의 죽음을 전제로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우선 ‘뇌사시 장기기증, 사망시 각막이식, 피부조직 기증”을 하였음을 알려둔다. 부모로부터 몸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죽은 다음에 썩어질 없어질 몸을 돌려 드릴 필요가 없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기기증 이후에는 화장을 하여 내가 태어났던 곳, 선산에 뿌려주길 바란다.나는 치료(완치)가 불가능 한 상태, 또는 의사전달이 불가능 한 상태로의 호스피스 치료를 거부하겠다. 소중한 내 몸을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상태에서 장기기증을 하고 싶다.내가 임종의 단계에 들어갔을 때, 어떻게 해도 소생이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졌다면 영양공급과 수분공급은 허용하되, 무의미한 연명치료(인공호흡기, 심폐소생술 등)는 하지 않겠다. (뇌사 또는 완치불가의 판단은 가족의 의견이 아닌 의료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길 바란다.)
859번째 이야기
조직도 함께기증조직도 함께 기증합니다. 고맙습니다 ^^
858번째 이야기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어줄 수 있다면비록 내 몸이 비루할지나 주님께서 주신 피, 근육, 피부 무엇 하나도내 소유는 아닐 터이니, 이로 인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그보다 더한 사랑이 어디있겠습니까.모두 주님의 뜻대로 쓰소서. 아멘.
857번째 이야기
누군가에게 건강한 생명을 줄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마지막 주님품에 갈때 내 육신의 작은 부분이나마 나눌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작은 시작으로 주님이 저에게 계획하신 일이 이루지시길 기도합니다. 제가 그 계획을 순명하며 받아들일수 있는 은총을 내려주소서. 저의 주님 사랑합니다. 아프도록.. 시린 2014년 늦가을 당신을 그립니다. 사랑합니다.
856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늘 마음만 갖고 있었어요 선뜻 용기가 나질 않아서요...드디어 신청 했습니다. 제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서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꼭 되었으면 합니다.고맙습니다~~^^
855번째 이야기
장기기증하게되어기쁩니다.다른사람에게 생명을 전달해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장기기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854번째 이야기
다시태어나오늘 다시 태어났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저를 이곳까지 이끌어주시 놀라운 기적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나는 나를 위한 삶이 아닌 우리를 위한 삶을 살아 갑니다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해서 노력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853번째 이야기
배우서 베푸는 삶을 살고자 신청하게되었습니다..사회복지사로써...베워서 남주는 삶을 살고자^^
852번째 이야기
드디어 했습니다!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신청했습니다!본당에 홍보를 오셔서 팜플렛을 받아갔음에도게으른 마음을 이기지 못하다가,최근 헌혈을 다시 하게되면서굳은 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