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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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754번째 이야기
미루던 일을 이제서야 완료했네요!!미루고 미루던 일을 이제야 했습니다. 조금 겁이나고 두려웠었던 일이라 고민하다가, 다른곳에 기증신청을 하려던 찰나에, 한마음한몸 장기기증센터를 보게 되었습니다. 성당에 다니는 사람으로써 한마음한몸장기기증센터홈페이지를 보고나선 바로 망설임 없이 등록하였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나눠주고자 신청하게 되었는데, 정말 기분 좋고 뿌듯합니다. 한마음한몸장기기증센터 홈페이지를 많은 분들이 보고, 등록하셔서 새생명의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753번째 이야기
이제 신청했네요.조혈모세포는 헌혈하러 갔다가 홍보물보고 고민하다가 신청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장기기증은 조금 멈칫했었네요. 그런데 오늘 어머님이 장기기증을 먼저 말씀하시네요. 장기기증하고 화장하는게 좋겠다는 말씀하시는 것을 제가 들으면서 다시 고민했고 결정했네요. 이제 주위에 소문내야 겠어요. 좋은 일이니 소문내서 다른 분들도 많이 동참했으면 좋겠네요
752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참여주위에서 뇌사기증을 하신분의 이야기를 듣고 감명받아서 저도 기증운동에 참여하고자 본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증을 통하여 새 삶을 찾으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음을 알게 되니 더욱 필요한 운동이라 생각됩니다.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751번째 이야기
하느님께 받은것을 돌려드립니다하느님께서 주신 몸 아픈분들께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750번째 이야기
하느님께 영광 없어질 내 장기로 새로운 희망을 찾는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낌니다 하느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아멘.
749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주님과함께..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네요
748번째 이야기
장기 기증 소감 장기기증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이러한 마음을 먹게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기증 받으시는 분들께 새로운 희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747번째 이야기
큰 결심평소에 생각은 있었지만 겁이나서 결정을 못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남편을 잃고나서 용기가 생겼습니다. 아마 나중에 울오빠 만나면 잘 했다고 머리쓰다듬어 줄 것 같습니다.
746번째 이야기
나누는 즐거움을 알게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745번째 이야기
장기기증했습니다좋은마음먹고 한번 신청했습니다
744번째 이야기
...저희 부모님은 장기기증에 시신기증까지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땐 왠지모르게 반대를 했었죠... 좋은일인건 머리로는 알지만 시신기증까지 하셨을 줄이야... 아직 살아계시지만 만약 돌아가신다고 생각을 하니 3년간 시신은 해부학실습이나 다른 기관에 간다는 말을 듣고는 이건아닌거 같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제가 성인이 되고보니 이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어린나이이지만 성인이 된만큼 생각도 자라나봅니다. 부모님 뜻을 존중하며 저 또한 신청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뭔가 싱숭생숭하네요... 사후에 일이지만 항상 되새기면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