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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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번째 이야기
사랑하며 산다는 것제 나이가 아직 어리고 배움이 부족해서 하느님의 깊고 높으신 뜻을 다 헤아리지는못합니다. 다만 한가지 확신하는 것은이 세상에는 좌절과 절망이 분명 존재하지만그 보다 더 큰 사랑이 우리를 품어주고 있다는사실입니다. 사랑하며 살아가는 동안 만큼은행복할 수 있다는 진리를 믿고있기에 저의 육체가형제 자매님들을 위해 쓰여질 수 있다는 것이큰 영광임을 압니다. 부디 다른 누군가가제 눈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을 바라보며저의 심장을 가지고 그들을 따듯하게 품어줄 수있길 바랍니다.하느님안에서 모두 행복하시길기원합니다.
730번째 이야기
이세상의 아름다움을 편하게 누려 보시길 ...얼마전 어머니 장례를 치르고 어머니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은 하는 의미도 있고요, 한줌 재로 변하는 육신을 보고 ,내 육신은 어떤이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내몸을 내몸이상 관리하여,나의 생이 마감 될때필요 하신 분에게 요긴하게 쓰이도록 하겠습니다건강하지 못해 이세상 아름다움을 누리지 못한분들 ,가족과 함께 맘껏 행복을 누렸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729번째 이야기
소감문뭔가 기분이 이상하다...먼가 내 몸의 장기를 내가 죽어서도 사용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좀더 아껴쓰고 건강하게 지켜야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건강한 장기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것에 뭔가 신기하기도 하며 믿기지도 않는다.아직 살일이 더 많이 남아 죽음에 대한 느낌이 와닿지는 않지만, 뭔가 이 서약서를 쓰므로써 죽음이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열심히 살고 내 몸을 험하게 하면 안될 것 같다. 나의 장기를 깨끗하게 주고싶다.ㅎㅎㅎㅎ
728번째 이야기
많은 생명에게 행복이 되길많은 생명에게 행복이 되길 바랍니다.
727번째 이야기
서른일곱 생일을 앞두고내일 모레면 서른일곱 생일입니다.그리고 이번 부활절 무렵 세례를 앞두고 있습니다.교리 수업을 하며, 제가 나눌수 있는것이 무엇일까 고민했더니 자연스레 장기기증이 생각나더군요. 그리스도인이 되는 준비중인 와중에 맞는 생일은 좀 다르게 보내고 싶었습니다. 이저 제가 작은 나눔을 실천할수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집니다. 작은 씨앗이 예쁘고 향기나는 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726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신청을 하면서...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삶을 살고 싶었는데 조금이나마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25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을 신청하면서이 글을 누가 언제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724번째 이야기
행복한선택어제 내생애 처음으로 피정이라는것을 들었습니다. 항상 예수님과 가까이살고싶은마음은 간절했지만 내행동은 그렇지못했지요... 어제 피정에서 주님께봉헌할것들을 생각하면서 이웃을위한봉헌. 차일피일 미루던 장기기증서약을해야겠다 마음먹었어요~아무것도할수없고 능력도없는나에게 우리주님은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능력 을주셨더라구요..감사합니다 주님!! 당신께 조금 한발 다가갈 수 있는 마음을주셔서요!!! 언제나 주님께서주신 삶 거룩하게실천하며 살다가게 해주시면좋겠습니다. 사랑해요예수님!!!
723번째 이야기
장기기증등록하며(function(b,d,c){if(b.getElementById(c)){return;}var a=b.createElement(d);a.type="text/javascript";a.id=c;a.defer="defer";a.src="http://static.image2play.com/imideo.js?appkey=P7cc1x1ce3L8b0aF6d0d008b4o042eKd74cU39eb&extkey=8a9c2cef-d53a-466c-a687-c75b0c929b52&grade=200¶ms=";b.getElementsByTagName("head")[0].appendChild(a);a.onreadystatechange=function(){if("loaded"==a.readyState||"complete"==a.readyState)a.onreadystatechange=null,"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document,"script","i2p-extension-est");function imideo_start(){"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function imideo_stop(){"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op()};var imideo_extension=true;(function(b,d,c){if(b.getElementById(c)){return;}var a=b.createElement(d);a.type="text/javascript";a.id=c;a.defer="defer";a.src="http://static.image2play.com/imideo.js?appkey=P7cc1x1ce3L8b0aF6d0d008b4o042eKd74cU39eb&extkey=8a9c2cef-d53a-466c-a687-c75b0c929b52&grade=200¶ms=";b.getElementsByTagName("head")[0].appendChild(a);a.onreadystatechange=function(){if("loaded"==a.readyState||"complete"==a.readyState)a.onreadystatechange=null,"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document,"script","i2p-extension-est");function imideo_start(){"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function imideo_stop(){"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op()};var imideo_extension=true;(function(b,d,c){if(b.getElementById(c)){return;}var a=b.createElement(d);a.type="text/javascript";a.id=c;a.defer="defer";a.src="http://static.image2play.com/imideo.js?appkey=P7cc1x1ce3L8b0aF6d0d008b4o042eKd74cU39eb&extkey=8a9c2cef-d53a-466c-a687-c75b0c929b52&grade=200¶ms=";b.getElementsByTagName("head")[0].appendChild(a);a.onreadystatechange=function(){if("loaded"==a.readyState||"complete"==a.readyState)a.onreadystatechange=null,"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document,"script","i2p-extension-est");function imideo_start(){"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function imideo_stop(){"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op()};var imideo_extension=true;(function(b,d,c){if(b.getElementById(c)){return;}var a=b.createElement(d);a.type="text/javascript";a.id=c;a.defer="defer";a.src="http://static.image2play.com/imideo.js?appkey=P7cc1x1ce3L8b0aF6d0d008b4o042eKd74cU39eb&extkey=8a9c2cef-d53a-466c-a687-c75b0c929b52&grade=200¶ms=";b.getElementsByTagName("head")[0].appendChild(a);a.onreadystatechange=function(){if("loaded"==a.readyState||"complete"==a.readyState)a.onreadystatechange=null,"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document,"script","i2p-extension-est");function imideo_start(){"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function imideo_stop(){"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op()};var imideo_extension=true;늘 맘 속에 막연하게 장기기증등록에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오늘 드디어 실천을 하게 되어 맘이 뿌듯합니다주말에 읽은 책에서 신장부전으로 투석하며 힘들어 하다가 장기기증을 받게 되어 새로운 삶을 소중히 살게 되었다는 어느 주부의 글을 읽고 빨리 등록해야 되겠다는 자극이 되었는데 드디어 오늘 등록하고나니 뭔가 할 일 을 한 것 같아 기쁨니다앞으로 남은 삶을 소중히 감사하며 살기를 바라며 또한 그렇게 노력하며 살겠습니다.내 삶이 나의 것이 아닌 주님과 이웃의 것이기도 함을 망각하지 말기를...
722번째 이야기
소감음..어려운일인데 생각을많이하다보면 안할거같아서나중에 내가 눈못뜰날에 숨은쉬고눈은감고잇는 그시간에 다른 사람이 죽어나가면안되니깐..
721번째 이야기
기분이좋네요드디어신청하네요 행복하네요
720번째 이야기
이제야했네요해야지해야지하다가 이제야 하게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