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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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번째 이야기
뭔가 뿌듯 합니다.전사실 남들보다 어느것 하나 잘난것없는 그냥 아주 평범한 직장에서 일을 하는 24살 남자입니다.사실장기기증하는거에 대해서 별로 좋은편견을 가지고 잇는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뉴스를 보고매체를 통해서 접하면서 바뀌게되었습니다. 학창시절사고도 많이 치고 어머님에게 상처를 많이 준 모진 아들 입니다. 그나마 제 장기를 기증 해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좋은일한거 같아 먼가 뿌듯합니다.
669번째 이야기
짜라잔나로인해행복해지는누군가가있었으면좋겠다.
668번째 이야기
무섭긴 했지만예전부터 기괴한 걸 잘 못 봤습니다. 장기기증을 처음 접하고서 단지 고마운 사람이라고만 느꼈습니다. 그렇게 내가 기증해도 될 까 하는 망설임과 염려로 기증을 생각만 하고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않았다면 기증자는 없었을 것이고, 아무도 도움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곳 홈페이지의 안내와 수증자의 소감을 보고 결심을 굳혔습니다. 지금 기증을 신청해야 한다고. 기증은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정말 왜 여태까지 이렇게 망설였나 했을 정도로. 저도 고 김수환 추기경의 정신을 흉내라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질병이나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667번째 이야기
오늘 장기 기증 신청했어요성당에서 신청서를 작년에 작성했는데 어제까지 연락이 없어서 본인이 직접 웹상에서 신청했습니다. 사람이 행복으로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고 행복하게 죽을수 있는것은 기적일까요..저는 그렇게 생각치 않습니다. 행복이란,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한것입니다. 행복하게 살다가 죽는것도 주님의 은총입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조그마한 행복을 주고 이 삶을 마감하자는 생각,,그리고 그런 생각이 모든 이에게 전염되기를 기도드립니다.
666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서약언제부터 장기 기증 서약을 하려고 하였으나, 가족들의 동의가 필요하고 이래 저래 미루고 미루다가 2014.1.1 새해가 밝아오자마자 하기로 작정하다가 또 다시 미루다가 오늘 서약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을 믿고 따르며 순간에 최선을 다 해야겠고 새롭게 다짐을 해봅니다
665번째 이야기
드디어 했습니다.오랫동안 마음으로 하려고 했던 기증을 이제야 확실하게 결정하였습니다.
664번째 이야기
드디어 신청했습니다.언제부턴가 장기기증 신청해야지 해야지..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비로소 신청을 했습니다. 장기기증 희망 신청을 하고나니 왠지 마음도 뿌듯하고 제 몸을 좀 더 소중히 여기고 건강관리 잘해서 훗날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663번째 이야기
어차피 버려야 할 옷,,,주님께서 나에게 영혼과 육신을 주시어 영혼을 구원받도록 삶을 살라 하셨단다. 주님께서 주신 생명을 도로 거두어 가실때 영혼은 주님 곁으로 가겠지만 육신은 어차피 입고 버린 옷 처럼 썩어 갈것이다. 역활을 다 하고 썩어갈 육신이 무었이 아까워 나눠 주지 못할까? 내가 하는 선행중에 가장 쉬운 선행일것 같은데 .... 심판날에 내육신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지막 선행을 할것이다.... 주여! 저를 어여삐여기소서....
662번째 이야기
뇌사시 장기기증신청뇌사시 장기기증신청합니다.
661번째 이야기
드디어...각막기증만 신청했었는데 언젠가는 해야지 하고 있었어요. 그냥....
660번째 이야기
드디어 등록몇년 전부터 등록한다 하다가 드디어 새해를 맞이하여 드디어 등록했네요 모가 그리 힘들다고 안했는지 나도 참... 암튼 했어요 이태리 있을때 자주뵈어었던 故김수환추기경의 선행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59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언젠가 그냥 무턱대고 장기기증...해야겠다고 생각만 했는데 오늘 아침 뉴스에 보니 진이라는 4살 아이가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천국으로 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래서...늘 생각만 하지 말고 정말 실천을 하자는 뜻에서 장기기증에 신청서를 썼다. 음... 사실 죽고 나면 육체가 무슨 소용이랴.... 땅에 묻히는것도 , 한줌의 재로 뿌려지는것도...다 소용이 없는일. 괜히 나 다음 세대에 어려움만 주고 가는것이지. 문득...사십년 내 인생에 좋은 일 하나는 했구나 싶은게 마음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