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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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번째 이야기
뿌듯하네용뿌듯합니다~
529번째 이야기
각막신청에 이어서 장기신청까지 했습니다.몇해전 김수환 추기경님에 대한 다큐를 보고 사후 각막기증을 신청했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각막 기증할 때장기기증까지 하면 좋을걸" 이라는 생각이 들어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신청을 합니다. 제가 죽게되면 주님의 품으로 가겠지만 장기기증을 통해 정말 필요로 하신분들로 하여금 새로운 삶을 산다는 생각에 한치의 망설임 없이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셔서 정말로 필요로 하신분들에게 새로운 촛불이 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28번째 이야기
등록하니 후련합니다찬미예수 나에게 주어진 생명을 다한 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언제부터인가 장기기증을 생각만(솔직히 실행에 옮길 용기가 없었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집사람이 제안하기에 흔쾌히 승락하고 함께 등록하기로 하였었다. 그런데 집사람이 혼자서 먼저 하였다고 하기에 서두른다고 한 것이 미루다 5일 늦게 등록한다. 무엇보다 집사람과 같은 생각으로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다는 것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527번째 이야기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살아서는 다른 이들과 평화롭게 지낼 수 있길, 죽어서는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도합니다. 바쁜 일을 핑계로 직장을 옮긴 뒤부터는 봉사 활동도 못하고 있는데 장기 기증이 생각나 등록하고 나니 새삼 마음이 편해지네요. 후에 뇌사가 될 지 뇌사가 아닌 일반 사망이 될 지 모르겠지만 제 몸을 열어본 의사가 "헉, 이 장기는 못 쓰겠어." 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까진 그리 몸이 소중하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데 기증받을 다른 이웃들을 생각하니 새삼 제 몸이 소중해지네요. 이젠 안 하던 운동도 시작해야겠어요. ^ ^
526번째 이야기
단지 하고 싶은 맘이 생김단지 하고 싶은 맘이 생김. 외국에서 많이들 한다 하길래.(티비에도 많이 나오고) 옛날부터 신청해야지 생각했었습니다. 별다른건 없고요.
525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신청했습니다.저의 장기를 필요로하는 사람에게 꼭 유용하게 쓰일수 있길바라며, 누군가가 저로인해 새생명을 얻는다면 그만큼 뜻깊은 일도 없을것입니다.
524번째 이야기
오늘 신청했습니다.저 한 명으로 여러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이 참 행복합니다.
523번째 이야기
사후에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소감을 써야하니 좀 부끄럽네요..^^*예전부터 마음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실천하게 되었습니다.사후에라도 아픈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고맙습니다
522번째 이야기
항상 감사합니다.원래 제 것이 아니었기에 이렇게라도 돌려드려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기증할 수 있는 날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꼭 필요한 사람에게 쓰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운동하고 해로운건 삼가하고 좋은 생각하고 아름다운것만 눈에 담겠습니다. 아멘.
521번째 이야기
이제야 신청하게 됬습니다.항상 해야한다고 생각하다가 이제야 장기기증 신청했습니다. 세례받은지 1년하고 3일이 지났는데... 더 늦으면 안할 것 같아서 얼른 했습니다. 이제야 마음이 후련하네요. 별거 아닌데 왜 이리 손이 안 움직이던지.. 이렇게 간단한 것을 ㅎㅎ 당연한 도리를 한다는 생각으로 신청했습니다. 성당에서 오고갈때 한마음한몸 장기기증센터 포스터를 보고 늘 마음에 걸렸는데... 이제는 저도 일원이네요^^
520번째 이야기
신청하고나니좋네요언제부턴가 "해야지~해야지~" 말만앞섰는데.. 드디어 신청했네요.. 누구에겐가 도움이 된다기보다 먼저드는 생각은 내가 소중해진다는 것이네요..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다니 더더욱 감사합니다..
519번째 이야기
생각은 오랫동안 했는데 실천이 늦었습니다.별 대단한 소감 없습니다. 당연한 거라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