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5번째 이야기

우리오빠 만나면 오빠가 나 안아주면서 잘했다고하는 말 듣고싶네~ 보고싶다 오빠 내가 죽어서라도 도움이되서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잘한 일이 있을까요 다들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행복합시다 우리!

김은비 | 2024.03.08

1484번째 이야기

좋은마음으로줄수있는게있다는게행복합니다

이지연 | 2024.03.07

1483번째 이야기

몇년 전부터 생각는 하고있었지만 실행하기까지 싶지않아 이제결론를 내려 마음이 편하네요

김복심 | 2024.03.06

1482번째 이야기

저의 의지로 할수있다니 감사합니다

한웅규 | 2024.03.05

1481번째 이야기

주님과 걸어가는 나그네 인생길,한평생 수고와 슬픔, 뒤로하고 이 육체를 꼭 필요하신 분께 드립니다.

강란 | 2024.02.26

1480번째 이야기

자정이 지났으니 오늘입니다. 힘겹게 낳은 딸 아이의 유치원 졸업식이 있는 날입니다. 생명이 이렇게 귀하고 소중하다는 걸 아이를 키우며 느끼고 깨닿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오던 날 아찔했던 그 날, 저한테는 평생 씻을수도 잊을수도 없는 기억으로 남았지만.. 지금까지 크게 아프지도 않고, 건강하게 유치원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감사의 의미로 또 둘째 아이의 103일 째 되던 날, 뇌에 출혈이 생겨 대학병원에 누워 작디작은 몸에 주사 바늘을 꽂으며 눈물로 하루하루를 살아왔고, 아이는 싸워 이겨주었기에 건강히 잘 크고 있으며, 누나의 졸업과 동시에 새로운 유치원 입학과, 초등학교 입학의 시작을 감사하게 시작해보자는 값진 의미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유리 | 2024.02.21

1479번째 이야기

언제가 될지도 모르겠고… 살면서 뇌사 상태에 빠질 확률이 얼마나 되겠냐만은, 삶이 끝나는 순간에 누군가의 희망으로 다시 살 수 있다면 수혜자보다도 기증자에게 더 기쁜 일이 아닐까요

최서원 | 2024.02.19

1478번째 이야기

주님 감사합니다 태어나게 해주시고 이로인해 남에게 이롭게 쓰이게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주님영광 찬미 받으소서.

임형균 | 2024.02.19

1477번째 이야기

가진거 없이 태어나서 건강도 그닥 좋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죽는날까지 남을 돕다 죽고싶습니다 나는 끝내 죽을때도 뇌사로 죽고 남을 꼭 돕고 가고싶습니다 ^_^

최지예 | 2024.02.10

1476번째 이야기

살아오면서 힘든 사람들 도와주며 기부도 하고 살고 싶었는데 현재 내 삶이 힘들다 보니..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따뜻한 마음 잃고 싶지 않습니다.

박유진 | 2024.02.10

1475번째 이야기

나의 생명이 꺼져가는 그 순간에도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나중에 하늘에 계신 우리 할머니한테 떳떳하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할머니, 주님의 은총에 감사합니다

최수민 |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