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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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신청을 하고 나서사실 대학교 들어와서 장기기증 신청을 했다고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었어요어디서 신청했는지는 모르겠는데....스티커도 받았었고다 됐다고 생각한 거였는데 우연히 들어와서 확인해 보니장기기증을 이곳에서 신청한 적이 없다고 뜨더라구요예전에 명동성당......옆에서 신청한 줄 알았는데그래서 다시 신청하고 가요~!!사람이 흙에서 태어나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기에제 한몸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내놓고 싶어요
517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희망신청을 하고서...... 뜻깊게 사랑을 나누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516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이런 기회를 주신 주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515번째 이야기
생각만 하던 일을 드디어 이루게 되었네요.청소년 미사를 나갔을때 성당 입구에서 장기기증신청을 받고 있을 것을 보고 그때부터 하고 싶다란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나이가 23이 되고 나서야 드디어 실천하게 되었네요.제 생일을 맞아서 하고 싶었는데, 신앙학교 갔다오니까 날짜가 벌써 이렇게 되버렸네요~하하 이번 제가 저에게 주는 제 생일 선물이에요!!요즘 우울하기만 했는데, 왠지 제가 더 기쁜 기분이에요.
514번째 이야기
오늘 장기기증신청하게 되네요예전 김수환추기경님께서 선종하신 뒤 안구를 기증하신 것을 보고 장기기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제껏 미루다 레지오에서 나눠준 생명 핸드북을 보고 바로 서약하게 되었네요
513번째 이야기
우리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부인을 만나 성당에서 결혼을 하고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좋은일 한다생각하니 삶의보람을 느끼며 힘이나네여 열심히 살아야지..
512번째 이야기
~행복합니다.
511번째 이야기
넘 감사드리며....행복합니다.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아름다운일입니다.어렷을땐 몰랏지만.여성으로써 가지고있는 장기하나을 잃고나서야.. 뜻깊은 일을하게 해주셔서 뿌듯합니다^^*
510번째 이야기
도윤,도경 아빠의 그리스도의 사랑의 작은 실천저는 두 자녀를 둔 평범한 아빠 입니다. 어릴때 부터 천주교에 대한 동경,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실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몸 관리를 못해 뚱뚱해진 몸을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정상에 가까운 몸이 되었을때 비로서 "깨끗한 육체에 깨끗한 영혼"을 담고 싶었고 가까운 성당을 찾게 되었습니다. 올해 부활절 세례를 받고 견진성사 까지 받았습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사랑의 작은 실천을 하려고 "장기기증"을 신청 합니다. 제 세례명 성인 "토마스아퀴나스"는 중세의 관습이었지만 사후 몸이 나뉘어 각 교회와 사람들에게 나누어 졌다고 합니다. 아마 그들에게도 방법은 틀리지만 성인의 믿음과 신앙으로 행복했을 겁니다. 사후 제 몸으로 조그마나마 행복을 얻을 이를 위하여 깨끗한 주기 위해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지켜 가겠습니다. 저의 가족에게 그리고 모든 분들게 "평화를 빕니다" 김영익 토마스 아퀴나스
509번째 이야기
제가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뭔가.. 뭉클하고, 눈물이 핑.. 눈시울이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제가 희망이 작은 씨앗이 된거 같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실천하는 사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08번째 이야기
장기 기증을 서약합니다.예전부터 망설이고 고민해오던 것인데 오히려 서약하고나니 마음이 홀가분하네요. 제 육신으로 누군가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값진 일이 어디있을까요 좋은 기회를 갖게하신 하느님과, 한마음한몸 운동본부에 감사드립니다.
507번째 이야기
안구기증서약...타의에 의해 서약을 했지만, 하고나니 마음 한 켠이 뿌듯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