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번째 이야기

저도 미약한 몸이지만 용기내서 신청합니다.과연 제가 할수있을까 고민만하다가 어떠한 결심이 제안에 들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오늘 조심스럽게 신청해 봅니다.   신청을 하고나니 겁이 나기도 하지만 제 미약한 몸이 사후에라도 뜻있게 쓰일수 있다니 기쁘기도 하네요 . 많은 사람들이 장기기증에 관심을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주세리 | 2013.05.28

469번째 이야기

용기를 내서 신청합니다~용기내서 장기기증을 신청합니다...^^ 나중에  꼭 필요한 사람에게 기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은주 | 2013.05.28

468번째 이야기

드디어 신청을 했습니다.예전부터 하려고 마음만 먹었다가 오늘 신청을 했네요.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음합니다.

김지혜 | 2013.05.24

467번째 이야기

이제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평소 주변 지인들에게 장기기증 했다고 했지만 정작 등록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제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제 육신이 다른분에게 새 생명의 밑거름으로 쓰일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합니다~

한근영 다니엘 | 2013.05.22

466번째 이야기

누군가에게 새생명을 선물하며 떠난다는 건 축복이구 사랑이네요.우리몸은 온전히 우리 것이 아닙니다. 우리주 예수님께서 만드신 작품. 주님을 대신해 부모님으로부터 탄생된 것이고 이 세상 떠나는 마지막 날 흙으로 돌아가는 육신.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의 실천하셨던 분들을 본받아 저의 마지막에 새생명을 선물하며 주님곁으로 가고싶네요.

rain7701 | 2013.05.22

465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신청했습니다.현재 전남에서 현역 군복무하는 군인입니다. 매주 주일에 군종병을 따라 마을에 있는 성당을 갑니다. 성당을 다닌지는 약 14년째입니다. 견진도 받았고, 조금씩 조금씩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생각하면서 배워가는 중입니다. 그러다 성당을 다니던 도중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 장기기증 관련 홍보책자가 있어서 봤는데 예전부터 생각하던 부분이라 이번에 휴가를 나와 이렇게 신청을 하게 됩니다. 제가 신청하는 이 한 번의 등록이 그 언젠가 다른 이에게는 큰 힘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김 세례자 요한 | 2013.05.22

464번째 이야기

나의 죽음으로 새 생명을 얻게 된다면..내가 갑작스레 죽게되었을때, 나의 장기로 누군가가 생명을 얻을수 있다면 저의 마지막도 의미가 있겠지요.   또한 그것이 저를 불러주신 그분께서 저에게 남기신 하나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영근 | 2013.05.21

463번째 이야기

^^오래도록 생각만 해오다가 신청하게 되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지민 | 2013.05.20

462번째 이야기

소감문 ...머라고 써야될지안녕하세용 장기기증서약 새벽미사 갔다오고 생일날 쓰게 되네요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자신이 없어서 주저 하다가 인제 신청 하였습니다   죽어서 이몸이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됬음 해서 신청 해봅니다

송봉오 | 2013.05.16

461번째 이야기

진작에 등록하고 싶었습니다.저에게도 마지막까지 나눔이 있을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따름입니다. 제가 죽어도 누군가에 의해 다시 움직일수 있기에 오늘부터 더욱 제 몸을 소중히 다루어야겠습니다. 장기는 기증하고 가능하다면 나머지 몸은 의학도들의 연구용으로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yutaka001 | 2013.05.15

460번째 이야기

이제서야 장기기증등록을 하게되었습니다가족전체가 천주교이고 장기기증에 대해 많은 말을 들었음에도 더 이른시간에 직접 찾아 장기기증을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이제서야 장기기증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뿌듯합니다. 저 하나의 희생으로 많은 이가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합니다.

kahee1221 | 201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