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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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신청 합니다~~^^어제가 제 생일이었습니다. 어제 하려고 했지만 가족들과 함께 외출을 하는 바람에 하지 못 했습니다^^;이렇게 오늘이라도 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감사합니다~~^^
445번째 이야기
장기기증평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실천을 하네여만약 제가 죽더라도 다른 생명을 살린다니생각만 해도 뿌듯하네요.
444번째 이야기
사후장기기증 희망합니다나중에 고통속에 살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저도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443번째 이야기
행복합니다.내게 선물로 주신 육신을 선물로 나눌 수 있어 행복하네요
442번째 이야기
오래 전부터 결정했는데생각보다 간단한 절차에 오늘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41번째 이야기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면..주님이 주신 이승의 삶이 끝날때 알게 모르게 나로 인하여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 용서 받고 싶습니다. 이렇게 기증서약 하게 되서 기쁘네요. 고맙습니다.
440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사후에도 좋은일을 할수 있어 기쁩니다
439번째 이야기
각막기증전 아직 그 어떠한 종교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사랑하는 어떤 친구가 눈이 한쪽이 안 좋습니다 사랑하는 그 친구를 위해 제 각막을 기증합니다 남은 시간동안 제 각막을 소중히 쓰겠습니다 시력이 안좋은 분들에게 저의 소중한 각막을 깨끗한 상태로 기증하겠습니다.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38번째 이야기
32세 나이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2013년 4월 21일 제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한 날입니다. 오늘 성당 미사 이후 장기기증 및 각막기증 서약을 완료 했습니다. 올해 초 부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으나 선뜻 결정을 못했는데 오늘 카톨릭 신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인정 받는 사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작은 일이지만 앞으로도 보람되게 떳떳하게 삶을 열심히 살 수 있도록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제가 나눔을 했지만 오히려 ... 제가 감사한 순간입니다.
437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을 하며주일미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문득 장기기증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부터 마음은 먹고 있었지만 실천으로는 옮기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이제 마음 먹은 일을 행동으로 옮겼다고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436번째 이야기
언젠가언젠가는 해야지 하던일을 이제서야 지인을 통해서 하게 되네요.
435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서약후 소감문입니다.안녕하세요. 박병용입니다. 매우 불성실한 천주교 신자이며, 세례명은 레오입니다. 항상 성당에 성실하게 나가야지 하면서도, 이핑계 저핑계로 거의 모든 주일에 나가지 못하는 매우 불성실한 신자입니다. 하지만 살면서 주님에게 의지할 일이 생기면 그 누구보다 열심히 주님을 찾는 고약한 신자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어머니가 큰 수술을 하셨습니다. 제발 수술이 잘 끝날수 있게 기도드리는 중에 저도 모르게 많이 울었습니다. 저처럼 엉터리 같은 신자의 기도도 들어주실까. 염려되어 더 많이 울었습니다. 다행이 주님께서는 이 엉터리 신자의 기도를 들어주셨고 수술이 잘되어 빠르게 회복중이십니다. 응답해주신 주님에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장기기증을 서약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이지만 좋은 곳에 쓰일수 있었으면 합니다. 언젠가 저처럼 잘 치료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드리는 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