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8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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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번째 이야기
행복합니다미뤄두었던 청소를 하듯 생각속에 만 있었던 일을 오늘에야 한것 같습니다 행복합니다
409번째 이야기
조심스럽게 신청합니다설레는 마음으로 장기기증 신청하게 되었네요..
408번째 이야기
기증신청했어요.워낙에 하려고 생각하곤 있었는데 갑자기 다시 생각났네요. 앞으로 몸을 건강히 신중하게 잘 가꿔야겠습니다.
407번째 이야기
남편과 같이 했네요조금전엔 등록한 남편과 같이 했네요. 가끔은 미사도 죄의식없이 빼먹고.... 이제, 장기기증을 계기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참된 신앙인으로 살기를 희망해봅니다.
406번째 이야기
이제 개운합니다습관적으로 타성에 젖어 종교생활을 하고 있던던지.... 그리고 막연한 공포와 이 의미없는 육신에의 집착으로.... 장기기증, 마음만 가지고 몇년이 흐르고...이제 등록을 마쳤습니다. 홀가분한 마음에 뿌듯하기까지 합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405번째 이야기
사랑을배우고싶어요나눔을 배우고싶고 사랑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404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등록하였습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장기가 필요했었지만 끝내 얻지 못하여 소중한 사람을 잃었던 경험은 없지만, 사람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이세상에 없다는 굳은 신념을 갖고 살아 왔습니다. 당연한 일을 하는 것이고 이것을 이제서야 실천하게 되는 제가 조금 부끄러울 뿐이네요. 저의 작은 마음이 서로 돕고 서로 사랑하는 인간적이고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403번째 이야기
이제야맘만 생각했지 막상 실천하기엔 용기가 필요했던게 사실이네요~ 첫아이를 낳고 이제야 기증을 실천하게 되서 조금은 부끄럽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늘 사랑하자라는 말씀을 따라가고 실천하기엔 아직 멀고도 멀었지만.. 이렇게 작게나마 실천해 가며 값지게 주어진 인생을 살아보고자 합니다~ 참. 어려운게 아닌데 말이죠~ ㅎ 이것또한 욕심이겠죠?? 죽으면 모두 똑같이 자연으로 돌아갈것인데 말이죠... 제가 기증한 각막이 나중에 이 멋진 세상을 볼수 없는 어린아이들에게 작은 선물로 돌아갔음 하는 바람입니다. ^^
402번째 이야기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네요눈이 매우 나쁘고 난시가 있던 터라각막기증이 될까 하고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Q&A에 보니 저처럼 눈도 나쁘고 난시가 있는 사람도 기증이 가능하다고 하여 신청 하게 됬습니다.
401번째 이야기
이전부터 고민해왔어요이번기회에 신청하게되었네요 ^^
400번째 이야기
이제서야 실천하네요.안녕하세요. 어릴때부터 성당을 다니고 믿고 있지만. 이런저런이유로 자주 가지 못하고 있는 요안나입니다. 언제부턴가 장기기증서약을 할거라고 했지만.. 계속 미루고 이제서야 신청을합니다. 조금이나마 언젠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399번째 이야기
떨리네요 장기기증이라는 것을 드라마에서만 봤지 실제로 제가 하게 될 거라곤 생각못했습니다. 막연히 기증한다기 보다는 차분하게 천천히 시작하고파 각막기증을 신청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