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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째 이야기
유명순 | 2012-01-25 | 조회 3094
살아오면서 누군가를 특별히 도움을 준적이나 봉사활동조차하지않은
저 자신에게 미안해서 죽어서라도 뭔가 남기고 싶습니다
그것이 하잘것 없는 죽은 육신의 일부라도, 감사합니다.이런 기회를
알게되고 실천할수 있게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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