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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희망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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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 이야기
강 스텔라 | 2012-02-08 | 조회 3178
김수환 추기경님 서거 후 한창 본당에서
장기기증 신청서를 작성만하고 게으른 저의 몸뚱아리때문에
이제서야 마음을 제대로 먹고 하게 되었는데요.
어릴 때 많이 아팠고, 지금도 아주 건강한 몸은 아니지만
언제라도 아픈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고 싶어요.
작은 실천이지만 큰 마음이 되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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