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번째 이야기
박혜미 | 2012-09-21 | 조회 3016
성당에서 신청서를
보게 되었을때 바로 이거다 싶었습니다.
제가 그냥 재로 남거나 땅속으로 가는 것 보다
내 장기 하나 하나가 뜻깊은 일에 쓰일수 있으면
내가 다시 살아 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도울수 있는 것도 저의 복이 아닐까 싶어요~
신청서를 보자마자 작성하였었고.
착오가 생겨서 그런지 등록이 않되어 있어서 이제서야
다시 신청합니다~
이런 뜻깊은 일에 저도 동참하는게 뿌듯하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무서운 사회에서
새로운 희망이 보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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