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 엄마가 되고 내 보물들과의 행복함에 너무 소중한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내 소중한 딸들에게 마지막 모습도 좋은 엄마로
좋은일하고 떠나는 엄마로 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몇년 전부터 신청할까 고민만하고
겁도 나고 미루다가 더 늦기전에 신청해본다.
내가 떠나는날 내 몸에 일부로 인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릴수 있다면 그것만큼 더 좋은일이 있을까싶고..
조금더 솔직하자면 내 희생으로 남은 두딸들이 복받을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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